생생후기

오로라를 꿈꾸며 떠난 아이슬란드

작성자 김지영
아이슬란드 WF118 · 환경/보수/예술/스터디 2016. 03 아이슬란드

Aurora hunting and Renovation in the East of Icela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2015년에 대학에 입학하게 되었고 그 누구보다 열심히하고 알찬 대학 생활을 보내리라 결심했던 나는 실제로 1학년을 보내고 생각대로 되지않고 몸도 많이 약해져 만족스럽게 대학생활을 하지 못했다. 무엇보다도 새내기임에도 불구하고 무기력했다. 이런 자신에 위기감을 느끼고 나에게 휴식과 전환점이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히 느꼈다. 그래서 일학년이 끝나자마자 휴학을 결정했다. 그리고 방학에 과연 내가 휴학을 하고 어떤 활동을하고 이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이 시간을 그냥 흘러보내지 않고 뜻깊게 보람있게 보낼 수 있을까를 생각하게 되었다. 이런 고민을 하던중 인터넷에 여러 활동을 찾아보게 되었다. 그리고 이 워크캠프에 있는 활동들을 보게되었다. 그리고 그 중 이 도심과 현실을 벗어나 대자연과 함께 할 수 있고 내가 어렸을 때부터 '폴라 익스프레스'라는 영화를 보고 꿈꿔왔던 오로라가 있는 곳 아이슬란드 워크캠프에 참가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이 워크캠프를 신청하면서 외국인들과 시간을 보내는 것에 두려움도 있었고 언어에 대한 두려움도 있었지만 이러한 활동을 통해 '내가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라는 기대감과 설레임, 바램을 갖으며 준비했다.
활동울 준비하게 되면서 나는 유럽여행도 같이 계획하게 되었고 이 활동을 계기로 내가 처음으로 혼자 이렇게 한국을 벗어나 오랜시간을 여행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그래서 준비하는데 굉장히 설레고 두려웠다.

현지 활동 및 특별했던 에피소드

처음 레이캬빅에 있는 화이트하우스에 도착하고 나는 내가 과연 이런 곳에서 잘 지낼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나는 굉장히 편한 여행을 해왔고 그런 생활을 해왔다는 것을 크게 느꼈다. 그리고 에스키피외르뒤르에 있는 숙소에 도착했을 때 다들 걱정하였다. 숙소는 기존의 화이트하우스보다 더 청결하지 못 했고 허름했다. 다른 나라 참가자들의 말을 들어보니 다들 나와 생각이 다르지 않았다. 하지만 우리는 곧 이러한 숙소에 편안함을 느끼고 적응을 하게 되었다.그리고 참가자들에 대해서 말하자면 나는 정말 우리 참가 자들 Maud, Tomas, Ludovic, lia, Jin, Jen, Nicole, Margo, Mareusel, Miguel, Justine, Melina,Mael,Tomoki, Honoka 너무 좋아하고 사랑한다. 우리는 춤추고 노래부르고 게임하며 정말 많이 친해졌다. 나는 낮을 많이 가리는데 정말 다들 너무 말도 잘 걸어주고 서로 챙겨주고 하며 활동 시작한지 얼마 되지않아서 금방 친해졌다. 이렇게 다들 친해지고 알아가고 있던 과정에 우리는 청천벽력 같은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우리가 활동하고 있는 숙소에 renovation활동을 하는데 일이 별로 없어 몇명은 다른 활동으로 가야된다는 것이다. 팀이 나뉘어져야 한다는것이였다. 이제 막 다들 친해져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정말 다들 너무 슬퍼했다. 그래서 우리는 강력히 우리는 나뉘기 싫다라고 말했다. 결국 3일만 떨어져 지내기로는 했지만. 12일 중에 3일은 정말 긴 시간이고 헤어지기 싫은 마음이 커서 그런지 너무 그 상황에 화가 나고 슬펐다. 하지만 다행히도 캠프리더의 부탁과 우리의 마음이 통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는 나뉘지 않아도 된다고 했고 그 후 우리는 더욱 끈끈해졌다. 그리고 또 다른 에피소드가 있느데 여기와서는 베지테리언도 있고 음식 알러지있는 사람도 있는데 이거에 정말 유의해야한다는 것을 느낀게 사전교육 때 외국 친구들이 호떡을 좋아한다는 말을 듣고 호떡을 챙겨가서 거기서 해주게 되었는데 우리 참가자 중 토마스라는 프랑스 한 청년이 땅콩알러지가 잇었다. 그 호떡 믹스에 땅콩이 들어있었고 나느 토마스에게 말을 했지만 토마스는 다른 일때문에 제대로 듣지 못하였고 나도 한번더 이야기를 제대로 전달을 했어야하는데 그렇게 강조를 하지 못하였다. 결국 일이 터지고 말았다. 토마스는 모르고 땅콩이 들은 호떡을 한입 베어물고 바로 토했지만 몸상태가 계속 좋지 않았다. 다행히 참가자 중 한국언니가 간호사라 병원가기 전에 처리를 잘 해줘서 일을 잘 마무리하고 해결 할 수 있었다. 나는 정말 토마스에게 미안했고 토마스는 이런 나를 보며 자신의 부주의때문에 그런거니 걱정하지 말라하며 나를 위로해주었다. 이 때 정말 토마스에게 미안하고 고마웠다. 그리고 이 일이 있고 난 후 토마스의 별명이 땅콩이 되었다는... 아무튼 이렇게 소통이 정말 중요하고 항상 이런 일이 없도록 주의해야한다는 덧을 말하고 싶다.

참가 후 변화와 느낀 점, 하고 싶은 이야기

위의 땅콩 에피소드의 이야기처럼 저러한 일이 생기지 않을라면 소통이 중요하고 베지테리언이나 알러지 있는 사람이 있다면 정말 그 친구들에게 음식이나 이런게 중요하다는 것을 항상 고려하고 주의해야한다고 꼭이야기 하고 싶다. 그리고 외국인들은 나에게 일을 어무 열심히 하는 것 같다고 그러고 cooking팀에 있을 때는 요리를 계속하는 것을 보고는 오히려 이제 그만하라고 그랬다. 다른 친구들을 위해서 하는 이런 나의 행동이 물론 나도 이렇게 하는게 마음이 편해서하는 건데 오히려 이러한 행동이 다른 친구들에게 불편함을 줄 수 있다. 그러므로 너무 과하게 열심히 하기보다는 즐기면서 하라고 말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