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네팔, 용기 내 떠난 잊지 못할 경험
Post disaster support Project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2016년 4월 경, 저는 대학생으로서 마지막 학기를 남기고 휴학 중이었습니다.
토익 및 자격증 준비를 하며 취업 준비를 하며 생활하던 중, 문득 고등학교 때부터 막연히 꿈꿔왔던 해외봉사를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백수 주제에 돈쓰면서 혼자 해외에 나가서 뭘 할 수 있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이 아니면, 못 해볼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제일 참가비가 적은 아시아 중에 고르다보니, 네팔이라는 나라가 제 눈에 들어왔고,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 때 참가를 결정한 과거의 저에게, 네팔을 선택한 저에게 너무 감사합니다.
당시에는 모든게 구체적이지 않고, 두렵고, 걱정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뭐든지 하고 후회하는 게 낫다는 제 철칙을 고수하며 차근차근 준비해나갔습니다. 비행기와 숙소를 예약하고, 예방주사를 맞고, 필요한 짐들을 준비했습니다.
당시 저는 워크캠프에 대한 기대를 최소치로 낮추었습니다.
혹시나 실망할까봐, 혹시나 후회할까봐. 혹시나 너무 힘들까봐.
그래서 그런걸까요, 저는 기대했던 것 보다 100배, 1000배 넘는 기쁨과 보람과 행복과 감사를 느끼고 돌아왔습니다!
토익 및 자격증 준비를 하며 취업 준비를 하며 생활하던 중, 문득 고등학교 때부터 막연히 꿈꿔왔던 해외봉사를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백수 주제에 돈쓰면서 혼자 해외에 나가서 뭘 할 수 있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이 아니면, 못 해볼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제일 참가비가 적은 아시아 중에 고르다보니, 네팔이라는 나라가 제 눈에 들어왔고,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 때 참가를 결정한 과거의 저에게, 네팔을 선택한 저에게 너무 감사합니다.
당시에는 모든게 구체적이지 않고, 두렵고, 걱정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뭐든지 하고 후회하는 게 낫다는 제 철칙을 고수하며 차근차근 준비해나갔습니다. 비행기와 숙소를 예약하고, 예방주사를 맞고, 필요한 짐들을 준비했습니다.
당시 저는 워크캠프에 대한 기대를 최소치로 낮추었습니다.
혹시나 실망할까봐, 혹시나 후회할까봐. 혹시나 너무 힘들까봐.
그래서 그런걸까요, 저는 기대했던 것 보다 100배, 1000배 넘는 기쁨과 보람과 행복과 감사를 느끼고 돌아왔습니다!
현지 활동 및 특별했던 에피소드
1.워크캠프 시작 전
저는 워크캠프 시작 3일 전에 네팔에 도착했습니다.
네팔 7월 날씨는 우리나라랑 비슷합니다.
몬순 즉, 우기라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네팔의 우기는 우리나라처럼 하루종일 비가 오는 게 아니고 30분정도 소나기가 내리는 게 끝입니다.
그것도 하루중에 1,2차례만 내렸었습니다.
어쨌든 날씨는 걱정보다 너무 좋았고, 워크캠프를 시작하기 전에 3일동안 혼자서 카트만두 시내를 여행다녔습니다.
물가는 우리나라보다 3배~5배 정도 싼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기념품들을 많이 살 수 있어서 행복했고, 음식도 입에 잘 맞아서 좋았습니다.
만약 음식이 입에 안맞는 분이라도 카트만두 시내에 한식당을 쉽게 찾아볼 수 있어서 문제없을 것 입니다.
네팔 사람들을 가난하지만 순박하고 친절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피부가 우리보다 어두워서 첫인상이 무서울 수 있지만 얘기 나눠보면 다들 친절하고 한국 사람들에 대한 이미지가 좋아서 잘해줍니다.
(특히 네팔에서 예쁘다는 얘기 많이 들어서 기분 좋았습니다.^^)
2.현지 활동 이야기
네팔은 전기가 24시간 들어오지 않는데요.
따라서 불편했던 점은 화장실 갈 때 라이트를 꼭 들고가야하며, 휴대폰 충전을 원할 때 못할 수도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산골마을 시골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홈스테이했었는데, 샤워는 무조건 찬물입니다.
이처럼 한국에서 당연하게 누릴 수 있었던 편리함들이 네팔에서는 누릴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이런 생활도 적응하니 개인적으로는 크게 불편함을 못 느꼈습니다.
우리 프로젝트 명은 Post Disaster Support.
주된 봉사 활동은 2015년 일어났던 지진으로 인한 피해를 복구하는 일.
무너진 도로와 집을 삽과 망치 등 간단한 도구만을 가지고 깨끗히 치우고 다듬었습니다. 한마디로 삽질과 돌나르기.
살면서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고된 노동이었습니다. 하지만 옆에서 함께 도와주는 지역 주민들을 보면서 땀흘리는 기쁨을 느꼈습니다.
심지어 어린 꼬마들까지도 돌나르기를 거들고, 때로는 쉬는 시간에 우리와 잡담하기도하며 끊임없이 응원해주었습니다.
14명의 우리 그룹은 현지인 리더가 있었는데요. 리더와 봉사자들간의 커뮤니케이션이 매우 중요한 것 같습니다.
불편함이나 불만, 혹은 좋은 아이디어같은 것이 떠오른다면 바로 바로 리더와 소통하고 얘기 나누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봉사 첫날 우리는 무거운 돌을 100미터 가량 계속해서 옮겼어야 했는데, 제 생각에는 일하는 방식이 비효율적으로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리더에게 돌은 한사람 한사람에게 넘겨주는 체인 방식으로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우리나라 연탄 나르듯이)
리더는 그렇게하면 느려질 거라고 말하더니, 그래도 결국 제 의견을 수용해주었고 봉사자들은 제가 제안한 방식을 훨씬 선호했습니다.
이렇듯이 어떤 생각이 들면 리더와 바로 상의하는 게 좋습니다.
그룹 리더들은 봉사자들의 의견을 수용할 준비가 되어있는 사람들입니다.
저는 워크캠프 시작 3일 전에 네팔에 도착했습니다.
네팔 7월 날씨는 우리나라랑 비슷합니다.
몬순 즉, 우기라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네팔의 우기는 우리나라처럼 하루종일 비가 오는 게 아니고 30분정도 소나기가 내리는 게 끝입니다.
그것도 하루중에 1,2차례만 내렸었습니다.
어쨌든 날씨는 걱정보다 너무 좋았고, 워크캠프를 시작하기 전에 3일동안 혼자서 카트만두 시내를 여행다녔습니다.
물가는 우리나라보다 3배~5배 정도 싼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기념품들을 많이 살 수 있어서 행복했고, 음식도 입에 잘 맞아서 좋았습니다.
만약 음식이 입에 안맞는 분이라도 카트만두 시내에 한식당을 쉽게 찾아볼 수 있어서 문제없을 것 입니다.
네팔 사람들을 가난하지만 순박하고 친절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피부가 우리보다 어두워서 첫인상이 무서울 수 있지만 얘기 나눠보면 다들 친절하고 한국 사람들에 대한 이미지가 좋아서 잘해줍니다.
(특히 네팔에서 예쁘다는 얘기 많이 들어서 기분 좋았습니다.^^)
2.현지 활동 이야기
네팔은 전기가 24시간 들어오지 않는데요.
따라서 불편했던 점은 화장실 갈 때 라이트를 꼭 들고가야하며, 휴대폰 충전을 원할 때 못할 수도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산골마을 시골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홈스테이했었는데, 샤워는 무조건 찬물입니다.
이처럼 한국에서 당연하게 누릴 수 있었던 편리함들이 네팔에서는 누릴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이런 생활도 적응하니 개인적으로는 크게 불편함을 못 느꼈습니다.
우리 프로젝트 명은 Post Disaster Support.
주된 봉사 활동은 2015년 일어났던 지진으로 인한 피해를 복구하는 일.
무너진 도로와 집을 삽과 망치 등 간단한 도구만을 가지고 깨끗히 치우고 다듬었습니다. 한마디로 삽질과 돌나르기.
살면서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고된 노동이었습니다. 하지만 옆에서 함께 도와주는 지역 주민들을 보면서 땀흘리는 기쁨을 느꼈습니다.
심지어 어린 꼬마들까지도 돌나르기를 거들고, 때로는 쉬는 시간에 우리와 잡담하기도하며 끊임없이 응원해주었습니다.
14명의 우리 그룹은 현지인 리더가 있었는데요. 리더와 봉사자들간의 커뮤니케이션이 매우 중요한 것 같습니다.
불편함이나 불만, 혹은 좋은 아이디어같은 것이 떠오른다면 바로 바로 리더와 소통하고 얘기 나누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봉사 첫날 우리는 무거운 돌을 100미터 가량 계속해서 옮겼어야 했는데, 제 생각에는 일하는 방식이 비효율적으로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리더에게 돌은 한사람 한사람에게 넘겨주는 체인 방식으로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우리나라 연탄 나르듯이)
리더는 그렇게하면 느려질 거라고 말하더니, 그래도 결국 제 의견을 수용해주었고 봉사자들은 제가 제안한 방식을 훨씬 선호했습니다.
이렇듯이 어떤 생각이 들면 리더와 바로 상의하는 게 좋습니다.
그룹 리더들은 봉사자들의 의견을 수용할 준비가 되어있는 사람들입니다.
참가 후 변화와 느낀 점, 하고 싶은 이야기
3.함께한 사람들
우리 그룹은 총 7개 국가에서 온 14명(프랑스6,이탈리아2,홍콩1,대만1,태국1,일본1,한국2)의 참가자로 이루어졌습니다. 예상보다 다양하고 많은 사람들과 함께해서 너무나 흥미진진한 하루하루였습니다.
언어는 영어를 주로 사용했으나 다들 영어권 지역에서 온 사람들이 아니기때문에 영어를 못해도 서로 이해하며 소통하는 데에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다만, 프랑스인이 6명이나 되어서 가끔 그들끼리 대화할 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입장 바꿔서 생각해보면 만약 한국인이 6명이 있었다면 가끔 우리끼리 한국말로 얘기했을 것입니다.ㅋㅋ 그래서 그정도는 봐줄만(?)했습니다.
우리는 다양한 나라에서 왔기 때문에 서로의 언어와 문화를 배워가면서 친해졌습니다.
또한 우리는 공통으로 네팔에 있는 사람들이었기 때문에 "네팔어배우기"는 공통된 관심사로써 우리를 하나로 만들어주는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더 많은 얘기는 제 블로그에 담겨있습니다.
우리 그룹은 총 7개 국가에서 온 14명(프랑스6,이탈리아2,홍콩1,대만1,태국1,일본1,한국2)의 참가자로 이루어졌습니다. 예상보다 다양하고 많은 사람들과 함께해서 너무나 흥미진진한 하루하루였습니다.
언어는 영어를 주로 사용했으나 다들 영어권 지역에서 온 사람들이 아니기때문에 영어를 못해도 서로 이해하며 소통하는 데에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다만, 프랑스인이 6명이나 되어서 가끔 그들끼리 대화할 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입장 바꿔서 생각해보면 만약 한국인이 6명이 있었다면 가끔 우리끼리 한국말로 얘기했을 것입니다.ㅋㅋ 그래서 그정도는 봐줄만(?)했습니다.
우리는 다양한 나라에서 왔기 때문에 서로의 언어와 문화를 배워가면서 친해졌습니다.
또한 우리는 공통으로 네팔에 있는 사람들이었기 때문에 "네팔어배우기"는 공통된 관심사로써 우리를 하나로 만들어주는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더 많은 얘기는 제 블로그에 담겨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