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프랑스 르망, 글로벌 마인드를 배우다
LE MANS 1 – Social and cultural animations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참가 신청을 할 당시 저는 국제공무원에 대한 관심이 부풀어 오른 상태였습니다. 때마침 워크캠프 모집한다는 공고를 보게 되었고 진로를 선택하는데 좋은 경험이 되겠다 싶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여러 나라 친구들과 함께 보내면서 글로벌 마인드를 배우고 싶었고 여러 서양권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낸 경험이 한 번도 없었기 때문에 어떤 느낌일지 궁금했습니다. 게다가 워크캠프는 경쟁하는 활동이 아니라 세계의 평화와 건강한 세계시민을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봉사활동이기 때문에 국제공무원과 지향하는 가치관이 유사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리고 활동나라로 프랑스를 선택한 이유 또한 OECD와 UNESCO가 위치하고 있으며 UN국제본부가 있는 스위스 제네바와도 가깝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렇지만 가장 기대했던 것은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하는 것이었습니다.
준비하는데 있어서는 인포싯에 활동 목적과 내용 그리고 준비물 리스트와 교통에 대한 안내가 친절하게 나와있었고 사전교육을 통해 다른 참가자들과 정보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고 해외 안전 책자도 나누어 주셔서 처음 준비하는 사람으로서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준비하는데 있어서는 인포싯에 활동 목적과 내용 그리고 준비물 리스트와 교통에 대한 안내가 친절하게 나와있었고 사전교육을 통해 다른 참가자들과 정보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고 해외 안전 책자도 나누어 주셔서 처음 준비하는 사람으로서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현지 활동 및 특별했던 에피소드
제가 참가했던 워크캠프의 이름은 social and cultural animations 입니다. 한 아파트에 머물면서 그 동네에 주민들과 어울리고 교류하며 사회적으로 문화적으로 활력을 불어넣어주는활동을 했습니다. welcoming party를 시작으로 sablonades, inauguration of the caravan, peace party들을 하면서 그곳 아이들과 점점 친해져갔습니다. 매 활동을 할 때 마다 프로그램 담당자분이 활동 목적을 설명해주시면 우리가 직접 계획하고 필요한 물건을 사고 자유롭게 운영하였습니다. 주로 자신의 나라를 소개하는 시간이 많았는데 저는 함께 있던 한국인 친구와 함께 태극기 색칠하기, 지도로 한국의 위치 보여주기, 공기놀이, 한글로 아이들 이름쓰기, 한국 전통게임 등을 하였습니다. 비록 주민들과 말은 통하지 않았지만 눈빛과 몸짓으로 교감하며 소통할 수 있었습니다. 너무나 신기했고 소중했습니다. 함께 활동을 하면서 주민들과 더욱 친근해지고 의사소통되는 횟수가 많아졌고 서로 챙겨주기도 하고 점점 우리의 마음은 하나로 모아졌던 것 같습니다.
특별한 에피소드로는 제가 활동하는 기간 중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셨습니다. 그 때 친구들이 저를 위로해주었습니다. 껴안아주면서 걱정하지 말라고 얘기해주고 가족의 안부와 저의 기분에 꾸준히 관심을 갖으며 물어봐주고 또 죽음에 대해 공감하려하며 위로해주었습니다. 같이 먹고 자면서 문화차이로 인한 사고방식의 차이 때문에 약간의 차가운 마음이 남아있었지만 그런 친구들의 모습에 마음이 녹아내렸고 힘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친구들이 소중하게 느껴졌습니다. 이 일을 계기로 사랑이 문화차이와 미움 등 모든 것을 넘어서 우리를 하나로 묶어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도 그 이후로 친구들의 마음을 열고 더욱 더 하나가 되고싶은 마음에 친구들을 한 번 더 이해하려 노력하고 설령 이해가 안되더라도 참고 넘어가는 등 친구들을 대하는 태도가 바뀌었습니다.
특별한 에피소드로는 제가 활동하는 기간 중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셨습니다. 그 때 친구들이 저를 위로해주었습니다. 껴안아주면서 걱정하지 말라고 얘기해주고 가족의 안부와 저의 기분에 꾸준히 관심을 갖으며 물어봐주고 또 죽음에 대해 공감하려하며 위로해주었습니다. 같이 먹고 자면서 문화차이로 인한 사고방식의 차이 때문에 약간의 차가운 마음이 남아있었지만 그런 친구들의 모습에 마음이 녹아내렸고 힘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친구들이 소중하게 느껴졌습니다. 이 일을 계기로 사랑이 문화차이와 미움 등 모든 것을 넘어서 우리를 하나로 묶어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도 그 이후로 친구들의 마음을 열고 더욱 더 하나가 되고싶은 마음에 친구들을 한 번 더 이해하려 노력하고 설령 이해가 안되더라도 참고 넘어가는 등 친구들을 대하는 태도가 바뀌었습니다.
참가 후 변화와 느낀 점, 하고 싶은 이야기
사실 워크캠프에 참가하기 전까지 저는 한국에서 혹은 아시아권의 다른 나라에서 외국인들과 잘 지냈기에 제 스스로가 어느정도 글로벌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저 유럽에서만 느낄 수 있는 새롭고 신선한 경험들만을 기대하며 워크캠프에 임했습니다. 하지만 활동을 하면서 유럽사람들은 생각보다 너무나 다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고 그들의 문화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저를 보면서 아직 마음이 충분히 넓지 못하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외국어 공부가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외국어를 할 수 있어야 소통이 가능합니다. 외국어 공부를 하고 싶은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영어뿐만 아니라 불어, 스페인어, 러시아어등 6개의 세계 공용어를 할 줄 알아야 세계와 소통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영어를 할 줄 아는 사람들과 소통을 할 수 있는 것을 알게되면서 영어로도 한계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의 시각이 한국만 바라보다가 세계로 바라볼 줄 아는 넓어진 것 같습니다. 유럽이 이제는 이상이 아니라 이웃나라처럼 느껴집니다. 우리는 기쁨과 슬픔을 나눌 수 있는 똑같은 사람이었습니다. 문화와 생김새는 그저 세계를 다양하게 만드는 것에 불과했습니다. 문화차이를 넘어 이해하려 애쓰고 존재만으로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습니다. 앞으로도 이 마음을 지키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워크캠프는 저를 한 뼘 성장시켜 주었습니다.
그리고 외국어 공부가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외국어를 할 수 있어야 소통이 가능합니다. 외국어 공부를 하고 싶은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영어뿐만 아니라 불어, 스페인어, 러시아어등 6개의 세계 공용어를 할 줄 알아야 세계와 소통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영어를 할 줄 아는 사람들과 소통을 할 수 있는 것을 알게되면서 영어로도 한계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의 시각이 한국만 바라보다가 세계로 바라볼 줄 아는 넓어진 것 같습니다. 유럽이 이제는 이상이 아니라 이웃나라처럼 느껴집니다. 우리는 기쁨과 슬픔을 나눌 수 있는 똑같은 사람이었습니다. 문화와 생김새는 그저 세계를 다양하게 만드는 것에 불과했습니다. 문화차이를 넘어 이해하려 애쓰고 존재만으로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습니다. 앞으로도 이 마음을 지키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워크캠프는 저를 한 뼘 성장시켜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