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서툴지만 괜찮아, 독일에서 찾은 용기
Rottenburg-Weiler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 참가동기
: 20살 때 부터 막연하게 독일에 대한 환상이 있었다. 기회가 된다면 여행보다는 그나라에서 생활해보고 문화를 접해보고 싶었는데 서양에 대한 두려움으로 섣불리 도전하지 못했었다. 이번에 대학생활을 마치고 새로운 문화에 대한 도전과 여행을 목적으로 참가하게 되었다.
- 참가전 준비
: 2주동안 워크캠프와 일주일간의 유럽여행을 계획했다. 내가 원하는 프로그램에 신청하기 위해 여름 워크캠프 목록들이 뜨자마자 바로 신청했었다. 사실 1순위로 하고싶은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참가자가 다차서 신청하지 못하였다. 참가하고자하는 프로그램이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신청했으면 좋겠다.
- 워크캠프에 기대했던 점
: 단연코 외국인 친구를 사귈 수 있다는 점이었다.
: 20살 때 부터 막연하게 독일에 대한 환상이 있었다. 기회가 된다면 여행보다는 그나라에서 생활해보고 문화를 접해보고 싶었는데 서양에 대한 두려움으로 섣불리 도전하지 못했었다. 이번에 대학생활을 마치고 새로운 문화에 대한 도전과 여행을 목적으로 참가하게 되었다.
- 참가전 준비
: 2주동안 워크캠프와 일주일간의 유럽여행을 계획했다. 내가 원하는 프로그램에 신청하기 위해 여름 워크캠프 목록들이 뜨자마자 바로 신청했었다. 사실 1순위로 하고싶은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참가자가 다차서 신청하지 못하였다. 참가하고자하는 프로그램이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신청했으면 좋겠다.
- 워크캠프에 기대했던 점
: 단연코 외국인 친구를 사귈 수 있다는 점이었다.
현지 활동 및 특별했던 에피소드
- 현지활동이야기
: 내가 참여한 캠프는 건설프로그램이였다. 유치원 아이들을 위해 놀이터를 지어주는 것이었는데 태어나서 처음으로 톱질하고 못을 박고 나무를 나르고 페인트칠을 해보았다. 정말 건설프로그램에 맞는 활동을 하게 되었다. 그러나 첫날에 서로에 대한 소개가 제대로 되지 않아 나는 아직까지도 참가자들의 나이를 잘 모른다. 리더가 아파서 바뀐리더로 진행되었는데 사전교육이 제대로 안되어있었는지 실망스러웠다. 또한 마을 사람들과 같이하는 활동이 많아서 좋은 점도 있었지만 참가자들과 친해질 시간이 적었던건 사실이다.
- 특별한 에피소드
: 5일이 지나도 적응을 못해서 주말에 혼자 근교로 나갔었다. 그때 나가서 혼자 생각한 시간이 남은 일주일은 버티게 하는 원동력이 되었다. 또한 옆에서 같이 잔 친구는 잠꼬대가 너무 심해서 매일같이 충혈된 눈으로 밤을 보냈다. 봉사가 끝난 후 보트를 타거나 수영장을 빌려 수영하고 근교여행같은 매번 새로운 활동이 준비되어 있었다. 항상 한국으로 귀국하고 싶은 생각뿐이었는데 마지막날, 유치원 아이들이 감사의 의미로 노래를 불러주고 선물을 주며 같이 파티를 즐겼다. 정말 힘들었지만 이 시간으로 앞에의 힘들고 우울했던 시간이 다 잊혀졌었다. 또한 이 날 현지 음식을 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나는 혼자와서 혼자 음식을 하느라 정신도 없고 시간도 없었다. 음식은 콜라닭, 호떡을 했었는데 인기가 많았다. 혹시 음식하는 것에 관해 고민이 된다면 호떡믹스를 2개 사가는 것을 추천한다. 그만큼 다들 좋아하는 음식이었다.
- 함께한 사람들
: 세르비아2명(친구), 스페인2명(친구), 벨기에1명, 프랑스1명, 중국인2명(친구), 독일리더(처음에 2명이었다가 1명이 갔다, 아직까지 이 친구가 왜 간지 모른다.)
내가 제일 힘들었던 점이 모두다 친구와 왔다는 점이었다. 벨기에, 프랑스는 같은 언어를 사용해서 아침시간이나 어색할 때에는 다들 자국의 언어를 사용했다. 공용어가 영어인데 정말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었다. 매번 자국어를 쓴것은 아니지만 이런점이 너무나도 힘들었다. 그러나 마을이장님으로 추정되는분이 항상 잘 챙겨주셔서 버틸 수 있었다.
: 내가 참여한 캠프는 건설프로그램이였다. 유치원 아이들을 위해 놀이터를 지어주는 것이었는데 태어나서 처음으로 톱질하고 못을 박고 나무를 나르고 페인트칠을 해보았다. 정말 건설프로그램에 맞는 활동을 하게 되었다. 그러나 첫날에 서로에 대한 소개가 제대로 되지 않아 나는 아직까지도 참가자들의 나이를 잘 모른다. 리더가 아파서 바뀐리더로 진행되었는데 사전교육이 제대로 안되어있었는지 실망스러웠다. 또한 마을 사람들과 같이하는 활동이 많아서 좋은 점도 있었지만 참가자들과 친해질 시간이 적었던건 사실이다.
- 특별한 에피소드
: 5일이 지나도 적응을 못해서 주말에 혼자 근교로 나갔었다. 그때 나가서 혼자 생각한 시간이 남은 일주일은 버티게 하는 원동력이 되었다. 또한 옆에서 같이 잔 친구는 잠꼬대가 너무 심해서 매일같이 충혈된 눈으로 밤을 보냈다. 봉사가 끝난 후 보트를 타거나 수영장을 빌려 수영하고 근교여행같은 매번 새로운 활동이 준비되어 있었다. 항상 한국으로 귀국하고 싶은 생각뿐이었는데 마지막날, 유치원 아이들이 감사의 의미로 노래를 불러주고 선물을 주며 같이 파티를 즐겼다. 정말 힘들었지만 이 시간으로 앞에의 힘들고 우울했던 시간이 다 잊혀졌었다. 또한 이 날 현지 음식을 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나는 혼자와서 혼자 음식을 하느라 정신도 없고 시간도 없었다. 음식은 콜라닭, 호떡을 했었는데 인기가 많았다. 혹시 음식하는 것에 관해 고민이 된다면 호떡믹스를 2개 사가는 것을 추천한다. 그만큼 다들 좋아하는 음식이었다.
- 함께한 사람들
: 세르비아2명(친구), 스페인2명(친구), 벨기에1명, 프랑스1명, 중국인2명(친구), 독일리더(처음에 2명이었다가 1명이 갔다, 아직까지 이 친구가 왜 간지 모른다.)
내가 제일 힘들었던 점이 모두다 친구와 왔다는 점이었다. 벨기에, 프랑스는 같은 언어를 사용해서 아침시간이나 어색할 때에는 다들 자국의 언어를 사용했다. 공용어가 영어인데 정말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었다. 매번 자국어를 쓴것은 아니지만 이런점이 너무나도 힘들었다. 그러나 마을이장님으로 추정되는분이 항상 잘 챙겨주셔서 버틸 수 있었다.
참가 후 변화와 느낀 점, 하고 싶은 이야기
- 참가후 변화
: 영어회화에 대한 중요성을 크케 느꼈다. 또한 외국에 대한 두려움은 약간이지만 사라지게 되었고 우리나라에 대한 생각이 변하였다.
- 배우고 느낀점
: 무조건 영어의 중요성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영어교육이 문법중심의 리딩, 리스닝 위주의 영어교육중심이라 스피킹의 중요성을 몸소 느끼었다. 또한 서양과 동양의 문화는 매우 다르다는 것을 느꼈다. 정말 당연하게 여겼던 것들이 달라서 당황스러웠던 적도 있었다.
- 하고 싶은 이야기
: 처음에 한국인들이 없는것이 더 좋을 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동양인이 3명, 그 마저도 둘이 친구라 너무나 힘들었다. 내가 참가한 캠프만 그런 것일 수 있지만 알게모르게 유럽, 비유럽 아이들이 나뉘어져서 논 적 도 꽤 있었다.(인종차별의 느낌은 없었다.)
14일동안 있으면서 4일은 정말 적응하지 못하였다. 첫날은 울면서 엄마한테 전화하고 매일 한국에 있는 친구들과 보이스톡을 하면서 지냈다. (핸드폰은 로밍해갔으며 2g만 터졌다, 그러나 숙소 근처 유치원은 와이파이를 쓸 수 있어서 항상 그쪽에서 핸드폰을 사용하였다.)
매번 집에 오고싶고 조기귀국까지 생각했으며 워크캠프가 다 끝났지만 워크캠프참가자들과는 친해지지 못하였다. 참가자들이 별로였던건 전혀 아니었다. 다 착하고 챙겨주려고 했지만 자국 친구들과의 관계랑 영어에 대한 장벽을 2주안에 부수기에는 무리였다. 대부분의 참가자들이 그럴것 같지만 처음 시작은 두려움반 기대반으로 시작하게 되는 것 같다. 나역시도 그랬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상황에 부딪힐 수도 있고 나처럼 끝까지 적응을 못하는 경우도 있다는 것을 꼭 이야기 해주고 싶다. 또한 한국인이 나 혼자만 있다는 것이 장점이 될 수 있지만 단점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 이렇게 모든 참가자들이 친구랑 올 지 한국에서는 알 수 없기 때문이다. 할 말이 너무나도 많지만 글로써 다 담을 수 없다는 점이 아쉽다. 그러나 분명 누군가에게는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는 확신한다.
: 영어회화에 대한 중요성을 크케 느꼈다. 또한 외국에 대한 두려움은 약간이지만 사라지게 되었고 우리나라에 대한 생각이 변하였다.
- 배우고 느낀점
: 무조건 영어의 중요성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영어교육이 문법중심의 리딩, 리스닝 위주의 영어교육중심이라 스피킹의 중요성을 몸소 느끼었다. 또한 서양과 동양의 문화는 매우 다르다는 것을 느꼈다. 정말 당연하게 여겼던 것들이 달라서 당황스러웠던 적도 있었다.
- 하고 싶은 이야기
: 처음에 한국인들이 없는것이 더 좋을 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동양인이 3명, 그 마저도 둘이 친구라 너무나 힘들었다. 내가 참가한 캠프만 그런 것일 수 있지만 알게모르게 유럽, 비유럽 아이들이 나뉘어져서 논 적 도 꽤 있었다.(인종차별의 느낌은 없었다.)
14일동안 있으면서 4일은 정말 적응하지 못하였다. 첫날은 울면서 엄마한테 전화하고 매일 한국에 있는 친구들과 보이스톡을 하면서 지냈다. (핸드폰은 로밍해갔으며 2g만 터졌다, 그러나 숙소 근처 유치원은 와이파이를 쓸 수 있어서 항상 그쪽에서 핸드폰을 사용하였다.)
매번 집에 오고싶고 조기귀국까지 생각했으며 워크캠프가 다 끝났지만 워크캠프참가자들과는 친해지지 못하였다. 참가자들이 별로였던건 전혀 아니었다. 다 착하고 챙겨주려고 했지만 자국 친구들과의 관계랑 영어에 대한 장벽을 2주안에 부수기에는 무리였다. 대부분의 참가자들이 그럴것 같지만 처음 시작은 두려움반 기대반으로 시작하게 되는 것 같다. 나역시도 그랬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상황에 부딪힐 수도 있고 나처럼 끝까지 적응을 못하는 경우도 있다는 것을 꼭 이야기 해주고 싶다. 또한 한국인이 나 혼자만 있다는 것이 장점이 될 수 있지만 단점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 이렇게 모든 참가자들이 친구랑 올 지 한국에서는 알 수 없기 때문이다. 할 말이 너무나도 많지만 글로써 다 담을 수 없다는 점이 아쉽다. 그러나 분명 누군가에게는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는 확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