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부산 이바구 마을, 마음을 잇는 봉사
Building Green Society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워크캠프”. 주변에 이 프로그램에 참여해본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처음에 저에게는 생소하고 낯선 봉사활동이었습니다. 평소 연탄 나르기, 도시락 배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해보았지만 신선하고 어느 누구도 경험해보지 못한 봉사활동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그러던 중 “워크캠프”를 알게 되었는데, 한국 사람들뿐만 아니라 외국 친구들과 함께 활동하며, 지역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로웠습니다. 참가하기 전, 외국 친구들과의 의사소통에 대해 많은 걱정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영어로 외국인들과 이야기해 본 적이 없어, ‘과연 외국인들과 친해질 수 있을까?’라는 걱정과 함께 워크캠프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한편으로는 이번 워크캠프를 통해,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외국인들과 친해지기 위해 다가갈 수 있는 용기’를 얻고 싶었습니다.
현지 활동 및 특별했던 에피소드
저희 워크캠프는 부산의 외진 지역인 ‘이바구 마을’을 홍보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마을을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 우리들의 미숙한 그림 실력으로 골목을 꾸미고 마을 앞에 조그마한 한 화단을 만들었습니다. 처음에는 어색했던 우리들의 그림이 하나하나 완성되면서 삭막했던 골목이 밝아져서 너무 뿌듯했습니다. 또한 마을 어르신들이 산언덕을 쉽게 오르실 수 있도록 주변 잡초를 뽑고 계단을 만들었습니다. 이바구 마을 대부분의 집들이 아주 오래 전에 지어지다보니 벽지가 곰팡이가 피고 썩어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혼자 사시는 할머니 댁 벽지 교체 작업과 쉐어하우스 벽에 페인팅을 하는 작업도 하였습니다. 마지막 날에는, 외국 친구들의 훌륭한 요리 실력을 뽐내며 각 나라의 음식 소개와 함께 마을 주민들과 함께하는 파티를 열어 워크캠프 동안 베풀어주신 관심과 보살핌에 고마움을 표현하였습니다.
제 미숙한 영어실력 때문에 외국 친구들이 가끔 당황하였습니다. 워크캠프가 시작되었을 때, 외국친구들이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 못하는 제 자신이 위축되고 답답했습니다. 그런데 외국친구들은 처음에는 답답함을 표현했지만 무시하기보다 천천히 쉽게 설명해주는 등 제 영어 실력을 이해해주었습니다. 그 덕분에, 영어로 말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은 점점 없어졌고, 외국친구들에게 먼저 다가갈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이번 워크캠프를 하면서 항상 운이 좋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착하고 배려심이 깊은 참가자들을 만났기에 조금의 트러블도 없이 행복하고 소중한 추억들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워크캠프동안, 본인들에 주어진 역할뿐만 아니라 자발적으로 나서서 서로 도와주면서 봉사활동을 잘 끝마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마을 주민들의 큰 관심과 보살핌이 없었더라면 이번 워크캠프는 많이 힘들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참가자들 한명 한명을 손자손녀처럼 대해주시고 맛있는 식사를 대접해주신 마을 주민분들에게 항상 고마움을 표현하고 싶습니다.
제 미숙한 영어실력 때문에 외국 친구들이 가끔 당황하였습니다. 워크캠프가 시작되었을 때, 외국친구들이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 못하는 제 자신이 위축되고 답답했습니다. 그런데 외국친구들은 처음에는 답답함을 표현했지만 무시하기보다 천천히 쉽게 설명해주는 등 제 영어 실력을 이해해주었습니다. 그 덕분에, 영어로 말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은 점점 없어졌고, 외국친구들에게 먼저 다가갈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이번 워크캠프를 하면서 항상 운이 좋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착하고 배려심이 깊은 참가자들을 만났기에 조금의 트러블도 없이 행복하고 소중한 추억들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워크캠프동안, 본인들에 주어진 역할뿐만 아니라 자발적으로 나서서 서로 도와주면서 봉사활동을 잘 끝마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마을 주민들의 큰 관심과 보살핌이 없었더라면 이번 워크캠프는 많이 힘들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참가자들 한명 한명을 손자손녀처럼 대해주시고 맛있는 식사를 대접해주신 마을 주민분들에게 항상 고마움을 표현하고 싶습니다.
참가 후 변화와 느낀 점, 하고 싶은 이야기
워크캠프에 참가하고 나서 제 자신에 대한 제일 큰 변화는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다는 점입니다. 워크캠프를 참가하기 전에 외국인친구들과 의사소통을 잘 할 수 있을지 걱정이 너무 많았습니다. 친절한 워크캠프 참가자들 덕분에 주눅 들지 않았고, 어려운 단어가 나오면 몸짓을 이용해서 소통하다보니, 영어에 대한 두려움이 점점 사라졌습니다. 또한 무슨 일이든지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참가자들을 통해 그 동안 소극적이었던 제 모습을 반성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외국 친구들에게 한국 문화를 알려주기 위해 참가했는데 오히려 제가 그 친구들에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제 주변에 아직 “워크캠프”에 대해 모르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만약 주변 친구들이 워크캠프에 참가할지 안 할지 고민하고 있다면 당당하게 꼭 도전해보라고 추천해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