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대만에서 만난, 국경 없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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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이번해 6월에 전역을 하게 되면서 해외여행을 해야겠다 다짐을 한 후에 여러 정보들을 찾아보다가 워크캠프를 알게되었다. 뜻깊은 봉사도 할 수 있으면서 여러 나라의 다양한 친구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게 좋은 점 같았다. 또 많은 비용이 들지 않는 것 같아 워크캠프를 참여하게 되었다. 참가 하기전에 인포싯을 보고 한국음식을 요리해주기 위해 준비를 하였고, 그곳 아이들에게 읽어줄 한국 전통 동화책 햇님달님을 준비를 하였다. 이번 워크 캠프를 통해 다양한 나라의 친구들과 친해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하였고, 그동안 가보고 싶어왔던 대만의 문화와 음식들을 알게 되길 기대하였다.
현지 활동 및 특별했던 에피소드
하루전에 대만에 도착을 하여 타이베이의 숙소에서 묵은 후 봉사장소인 타이중으로 이동하였다. 첫날 서로 자기소개를 하고 밥을 먹은후 그곳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모두들 활발하고 장난기가 많았다. 활동 중간 중간에 지역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라이언댄스 배우기, Yong-ping, Tong-lin 커뮤미티 여행, 생태계 동물 체험 등 많은 활동들이 있었다. 지역 주민들을 위해 타로 케이크라는 대만의 전통음식을 만들었고, 다음날은 지역축제를 위해 불고기와 비빔면, 호떡을 만들어갔다. 이 과정에서 함께 활동하고 대만 자원봉사자들과 K-pop 얘기와 한국 음식들 얘기를 하며 친해진 것 같다. 대만 사람들이 내가 만든 한국음식을 좋아하며 다 먹는 모습을 보고 매우 뿌듯했다. 지역 모두들 잘 반겨주었고, 한국을 좋아하는 것 같았다.
참가 후 변화와 느낀 점, 하고 싶은 이야기
짧지만 4일 동안의 이번 대만 워크캠프를 통해 다양한 외국 사람들도 우리와 크게 다르지 않다는 걸 느꼈다. 다양한 체험들을 통해 그들과 대화를 나눠보고 생활을 해보니 똑같은 친구들이라 느꼈고, 처음으로 다양한 나라의 사람들과 친구과 되어보니 신기했고, 뿌듯하기도 하였다. 또 이번 활동을 통해 대만 사람들의 정과 친절함을 경험하였다. 이곳에 오기전에는 혼자가는 해외이기도 하여서 걱정이 많이 되었었는데, 막상 와보니 이곳에 오길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고, 평소 지내던 친구들과 놀러온 기분이였다. 워크캠프를 고민하고 있다면 도전해보라고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