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몽골, 별처럼 빛난 나의 여름
Eco farming-4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막학기를 남겨둔 마지막 방학을 그냥 보낼 수 없다는 생각에 국제워크캠프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여러 나라들 중 어떤 나라를 선택할지 고민하다가 몽골의 밤하늘 사진을 보고 몽골에 대한 아무런 정보도 없이 몽골을 지원했습니다. 처음 몽골을 간다고 했을 때 주변 사람들의 반응은 "응?몽골을 간다고?!"하는 친구들이 대다수였고 저 역시 낯선 여행지이다 보니 겁도 많이 났습니다. 원래는 캠프 시작 하루 전에 도착하는 비행기표를 사려고 했는데 비행기값이 너무 많이 뛰어서 캠프 시작 4일 전에 먼저 몽골에 도착하는 비행기표를 사게 되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먼저 몽골에 도착해서 몽골 시내와 주변 지역을 다 돌아볼 수 있어서 잘한 선택이였던 것 같습니다. 참고로, 같이 워크캠프 했던 애들은 대부분 워크캠프 끝나고나서 몽골이나 베이징 여행을 많이 하더라구요.
현지 활동 및 특별했던 에피소드
같이 워크캠프 했던 사람들은 대만6명,한국3명,프랑스3명,캐나다1명,스페인1명이였습니다. 대만애들이 거의 절반을 차지하다보니 자기들끼리 중국어로 얘기를 많이 해서 다같이 어울리는데 방해가 된다고 자주 느꼈습니다. 여러나라 사람의 비율이 다 비슷비슷해야 좋을 것 같습니다. 캠프 일과는 단순했습니다. 아침 9시쯤 일어나 빵이랑 차로 아침식사를 간단히 하고 work time. 점심먹고 돌아와서는 쉬다가 work time이거나 주변 산책 또는 스포츠활동이 있는 날도 있었습니다. working은 잡초뽑으러 가는 farming팀이랑 담벽같은거 시멘트로 보수 공사하는 construction팀으로 나눠서 갔었습니다. 일이 엄청 힘들진 않은데 태양이 너무 강해서 힘들었습니다. 낮에는 너무 더워서 낮잠을 자는 애들도 많았어요. 생각보다 자유시간이 많으니 책을 가져가거나 영화 다운받아서 가면 좋을 것 같아요. 참고로 eco-farming은 술을 많이 마실 수 있으니 술을 안 좋아하시는 분들은 kids캠프가 더 잘 맞으실 것 같아요.
참가 후 변화와 느낀 점, 하고 싶은 이야기
이번 워크캠프를 통해 느낀 점은 국적불문하고 술로 인해 하나가 될 수 있다는 것..?ㅎㅎ
캠프리더인 칭바가 돈 때문이 아니라 오로지 자기가 행복해서 이 캠프리더를 7년째 계속 해오고 있단 얘기를 듣고 감명을 받았습니다. 칭바를 보면서 저도 이렇게 하고 싶은 일을 행복하게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워크캠프를 갈 예정인 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워크캠프는 절대 놀러가는 게 아니라는 겁니다.ㅎㅎ그냥 재밌을 거 같아서 신청하신 분들한테는 좀 힘드실 수 있어요. 말 그대로 매일매일 일을 하니까요ㅎㅎ다만 여기서 만난 사람들과 2주간 같이 지내다보니 새로운 인연을 만날 수 있습니다.
캠프리더인 칭바가 돈 때문이 아니라 오로지 자기가 행복해서 이 캠프리더를 7년째 계속 해오고 있단 얘기를 듣고 감명을 받았습니다. 칭바를 보면서 저도 이렇게 하고 싶은 일을 행복하게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워크캠프를 갈 예정인 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워크캠프는 절대 놀러가는 게 아니라는 겁니다.ㅎㅎ그냥 재밌을 거 같아서 신청하신 분들한테는 좀 힘드실 수 있어요. 말 그대로 매일매일 일을 하니까요ㅎㅎ다만 여기서 만난 사람들과 2주간 같이 지내다보니 새로운 인연을 만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