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말은 안 통해도, 마음은 통했어
Altogether to prevent the hydrogeological damage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워크캠프에 참가하게 된 동기는 대학교를 졸업하기 전에 특별한 경험을 해보고 싶어서 학교 홈페이지를 찾아보던 중에 워크캠프를 발견하고 바로 지원하게 되었다.
워크캠프는 나에게 있어서 큰 도전 이었다. 그래서 워크캠프를 무사히 마치고 돌아오는 것이 목표였다. 워크캠프를 준비하면서 가장 큰 걱정은 언어였다. 유럽 친구들은 영어를 현지인처럼 구사한다는 말을 듣고 더욱 걱정 되었다. 하지만 결론적으로는 정말 쓸데없는 걱정이었다. 물론 영어를 잘하면 보다 더 깊은 대화가 가능 하겠지만 영어를 못한다고 해서 캠프활동이나 친구들과 어울림에 있어서는 큰 문제가 되지 않았다.
워크캠프는 나에게 있어서 큰 도전 이었다. 그래서 워크캠프를 무사히 마치고 돌아오는 것이 목표였다. 워크캠프를 준비하면서 가장 큰 걱정은 언어였다. 유럽 친구들은 영어를 현지인처럼 구사한다는 말을 듣고 더욱 걱정 되었다. 하지만 결론적으로는 정말 쓸데없는 걱정이었다. 물론 영어를 잘하면 보다 더 깊은 대화가 가능 하겠지만 영어를 못한다고 해서 캠프활동이나 친구들과 어울림에 있어서는 큰 문제가 되지 않았다.
현지 활동 및 특별했던 에피소드
워크캠프 구성원은 총 14명으로 한국1, 프랑스1, 체코2, 터키1, 잠비아1, 세르비아2, 독일1, 스페인3, 러시아2 이었다. 듣던 대로 나와 터키친구만 빼고 모두 영어를 능숙하게 했다. 터키친구는 영어는 못하지만 이탈리아어를 할 수 있어서 다른 친구들과 의사소통이 가능했다. 캠프 장소가 이탈리아다 보니까 캠프 참가자 중 절반이 이탈리아어를 전공으로 공부 하는 학생들이었다. 처음에는 말이 안통해서 많이 답답하고 외로웠지만 날이 갈수록 대화하는 빈도도 늘어났고 점차 적응할 수 있었다.
터키 친구와는 번역기를 돌려가면서 대화를 했지만, 오히려 서로에게 더욱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다. 그들은 딱히 대화 주제가 없어도 서로의 안부를 수시로 물어봤고 장난도 끊임없이 쳤다. 외국인 친구들에게는 내 이름이 어려워서 그 친구들은 나를‘오리’ 라고 불렀다. 봉사활동은 오전8시부터 오후12시까지 4시간 동안 하였고 수풀로 덮여진 마을의 등산로를 정리하는 일이었다. 쉬운 일은 아니었지만 다 같이 한 마음 한 뜻으로 하니까 즐겁게 봉사 할 수 있었다. 봉사활동을 마치고 오후시간에는 여러가지 활동도 하고 기차를 타고 근교도시로 놀러가기도 했다.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은 페인팅 활동인데 너 나 할 거 없이 서로 얼굴과 몸에 물감을 묻히기 위해 정신없이 뛰어 다녔다.
터키 친구와는 번역기를 돌려가면서 대화를 했지만, 오히려 서로에게 더욱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다. 그들은 딱히 대화 주제가 없어도 서로의 안부를 수시로 물어봤고 장난도 끊임없이 쳤다. 외국인 친구들에게는 내 이름이 어려워서 그 친구들은 나를‘오리’ 라고 불렀다. 봉사활동은 오전8시부터 오후12시까지 4시간 동안 하였고 수풀로 덮여진 마을의 등산로를 정리하는 일이었다. 쉬운 일은 아니었지만 다 같이 한 마음 한 뜻으로 하니까 즐겁게 봉사 할 수 있었다. 봉사활동을 마치고 오후시간에는 여러가지 활동도 하고 기차를 타고 근교도시로 놀러가기도 했다.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은 페인팅 활동인데 너 나 할 거 없이 서로 얼굴과 몸에 물감을 묻히기 위해 정신없이 뛰어 다녔다.
참가 후 변화와 느낀 점, 하고 싶은 이야기
2주라는 시간 동안 정말 값진 경험을 한 것 같아서 뿌듯하고 기쁜 마음이 크다. 내가 처음에 영어 때문에 의기소침해 있을 때 먼저 손 내밀어 주고 캠프기간 동안 충분히 향상시킬 수 있다고 걱정하지 말라고 말해 주었던 친구들이 있기에 캠프를 무사히 마쳤고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생겼다. 이 모든 것은 완벽하진 않지만 서로의 부족한 모습을 서로가 채워주고 응원해주는 따뜻한 마음이 모여서 완성 할 수 있었다.
혜민 스님이 하신 말씀 중에 “우리는 완벽하게 이해할 수 없어도 온전하게 사랑할 수는 있습니다”라는 말처럼 우리는 적어도 2주 동안 서로를 온전하게 사랑했던 것 같다. 기회가 된다면 또 다른 워크캠프에 꼭 참여할 것이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강력 추천하고 싶다.
혜민 스님이 하신 말씀 중에 “우리는 완벽하게 이해할 수 없어도 온전하게 사랑할 수는 있습니다”라는 말처럼 우리는 적어도 2주 동안 서로를 온전하게 사랑했던 것 같다. 기회가 된다면 또 다른 워크캠프에 꼭 참여할 것이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강력 추천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