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프랑스, 돌멩이와 함께 쌓은 우정
SHARING OVER THE PAVING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참가하게 된 동기는 재작년에 과동기와 과선배가 갔다왔다는 말을 들었을 때 나도 단순한 해외여행이 아닌 의미있은 활동을 하고 오고 싶다는 생각을 갖고 있던 중에 '아 워크캠프에 참여해야겠다' 라고 마음을 먹게 된 것 같다. 계속 엄두를 못내고 있다가 한학기가 남은 시점에서 유럽여행과 함께 즉흥적으로 참여하게 되었다. 참가하기 전에는 사실 많은 준비를 못하고 갔다. 워크캠프 참여 전과 후에 계획된 유럽여행 준비도 많이 못했기 때문에 그냥 가서 어떻게 적응할 수 있을까 걱정 반 기대 반을 가지고 갔다. 사전에 영어공부를 열심히 하고 가야지 마음먹었지만 결국 실전이다 생각하면서 무작정 떠났던 것 같다!
현지 활동 및 특별했던 에피소드
현지에서 내가 한 봉사활동은 돌을 다듬어서 물이 지나갈 수 있는 도랑을 만드는 일이였다. 3주나 필요한 봉사활동일까 생각했지만 정말 생각보다 오래 걸려서 딱 3주의 봉사가 끝나는 마지막날 완성되었다. 처음에는 정말 큰 돌맹이들을 나르고 그 암석들을 다듬어서 도랑길을 만들기위해 가지런히 배열하는 이 작업이 정말 노가다작업이구나 싶었다. 하지만 힘든 일을 같이 하다보니 외국인 친구들과 더 정이 들고 돈독해진 것 같다. 그리고 여기와서 정말 많은 지역주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도움도 많이 줬다. 항상 와인이나 맥주를 가지고 와서 여기에서 정말 많은 와인을 먹고, 자기 집에 초대해서 피자파티도 하고 에스까르고를 좋아한다니까 에스까르고도 만들어주고, 항상 푸짐하게 먹다보니까 살도 그만큼 많이 쪘다. 그리고 내가 참여한 프로그램은 다른 지역 프로그램보다 다양한 활동을 많이 한 것 같다. 호수에가서 수영하기도 하고 오래된 성이나 건축물들도 가고 아크로 브랑슈라고 숲에서 나무타는 체험도 하고 정말 지역주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많이 신경써준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참가 후 변화와 느낀 점, 하고 싶은 이야기
워크캠프를 참여하면서 직접적으로 외국인친구들과 생활하다 보니까 문화교류도 많이하고 문화충격도 많이 느꼈다. 참여 중에 충격을 받았던 일이 있었는데 터키 남자애가 우리나라에 대해서 무슨 책을 읽었는지 몰라도 우리나라 역사와 문화는 미국과 일본이 섞인 것 아니냐고 하길래 싸울 뻔 한 일이 있었다. 하지만 내가 그것에 대해서 설명해 줄 만큼의 영어실력이 안됐기 때문에 너가 오해하는 거라고 다른 책을 똑바로 보라고 하면서 우리나라는 고유하고 오래된 역사와 문화를 가지고 있다고 했다. 그 이후로 그 친구와 풀기는 했지만 이렇게 남의 나라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개념이 잘 없으면서 오해하고 존중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면서 이래서 영어를 열심히 공부해오면 더 좋았겠구나 하는 생각도 같이 들었다. 그리고 내가 참여한 프로그램이 장애를 가지고 있는 프랑스 친구도 한 명 있었는데, 함께 봉사하면서 장애에 대해서 더 이해하게 되고 다기가기 어려워 하기보다는 스스럼없이 어울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또 느낀 것은 내가 참여한 프로그램은 스페인어와 프랑스어들 쓰는 친구들이 많아서 이 두 언어도 많이 사용했는데 내가 영어뿐만 아니라 스페인어도 새로 배우고 프랑스어도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스페인 친구들이 rr발음을 알려줬는데 혀를 굴리는게 안되서 결국 실패했지만 꼭 열심히 연습해서 다음에 들려줘야겠다.
처음에는 정말 힘들었지만 지금와서 사진들을 보고 채팅을 통해서 연락을 주고 받다보니까 그때가 조금은 그리운 것 같다.!
그리고 또 느낀 것은 내가 참여한 프로그램은 스페인어와 프랑스어들 쓰는 친구들이 많아서 이 두 언어도 많이 사용했는데 내가 영어뿐만 아니라 스페인어도 새로 배우고 프랑스어도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스페인 친구들이 rr발음을 알려줬는데 혀를 굴리는게 안되서 결국 실패했지만 꼭 열심히 연습해서 다음에 들려줘야겠다.
처음에는 정말 힘들었지만 지금와서 사진들을 보고 채팅을 통해서 연락을 주고 받다보니까 그때가 조금은 그리운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