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독일 시골 마을, 9개국 청춘들과 함께
Annaberg-Buchholz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학교에서 워크캠프에 대해 설명을 들었는데 여러나라에 친구들과 만나서 같이 생활하고 봉사를 한다는것이 마음에 들어 지원하게 되었다.그리고 워크캠프의 장소가 정해지자마자 나와 같은 곳에 워크캠프를 다녀온 사람의 블로그를 보며 숙소가 어떨지 보고 가져갈 음식을 정한뒤,캠프친구들에게 줄 선물로 복주머니를 준비해갔다.
처음 해외여행이고 길치여서 구글맵과 DB Navigator 라고하는 독일 대중교통정보앱을 받아서 워크캠프 시작일 이틀전에 출발했었다.워크캠프에 대해 가장 기대했던점은 무슨 봉사활동을 할지,어디나라에 친구들이 올 지 기대했었다.
처음 해외여행이고 길치여서 구글맵과 DB Navigator 라고하는 독일 대중교통정보앱을 받아서 워크캠프 시작일 이틀전에 출발했었다.워크캠프에 대해 가장 기대했던점은 무슨 봉사활동을 할지,어디나라에 친구들이 올 지 기대했었다.
현지 활동 및 특별했던 에피소드
내 워크캠프 장소는 Annaberg-buchholz 라는곳으로 작은 시골마을이었다.그래서 사람들이 다들 친절하고 잘해주었었다.또한 우리캠프는 나를 포함한 한국인언니한명과 터키,스페인,러시아,세르비아,멕시코인,미국인인 리더 이렇게 9명으로 다들 성격이 좋았다.그리고 내가 한 봉사활동은 아침 09시부터 15시까지 숲속에 언덕 위 땅에 있는 긴 풀들을 갈퀴로 긁어모아 트렉터에 실어서 버리는 것이었다.처음에는 그곳에 벌레도 많고 날씨가 뜨거워서 많이 힘들었지만 중간에 쉬면서 다같이 맛있는점심도 먹고 이야기와 게임도 하면서 괜찮아졌다.그리고 리더가 15까지 일을 하지 않고 항상 그전에 일을 끝내서 다행이었다.일이 끝난후에는 지역에 박물관이나 교회등의 마을곳곳을 구경다녔고 주말에는 라이프치히 라는 근교도시로 여행을 갔었는데 정말 재미있었다.그리고 또 하루는 어린이직업체험장을 갔다가 마을 옆에 호수로 수영을 하러갔었었다.호수가 물이 얉은 데가 있어서 친구들에게 수영도 배우고 공놀이도 하고 재미있었다.
참가 후 변화와 느낀 점, 하고 싶은 이야기
워크캠프를 참가하기 전에 이번이 처음 해외여행이고 길치라서 혼자 캠프까지 찾아가는것과 영어를 잘 하지 못해서 걱정을 많이 했었다. 걱정과는 달리 캠프까지 찾아갈때는 간단하게만 말해도 독일사람들이 길도 잘 알려주고 짐도 들어주고 친절해서 괜찮았다.하지만 캠프에서 생활할때 처음 몇일간은 나와 한국인언니 터키친구를 제외하고는 다들 영어를 잘하고,계속 음악을 들었는데 팝송과 스페인노래를 잘 몰라서 힘들었었다. 하지만 같이 일도 하고 술도 마시고 여러 가지 게임을 하면서 힘든마음이 즐거움으로 바뀌어갔다.처음에는 내가 영어로 말하는게 두렵고 자신감이 없어서 포기하려했지만 사전을 찾아서 단어로라도 말해보고 이야기하려는 의지가 있으니까 의사소통을 할 수 있었다. 그리고 캠프를 하면서 스페인음식이나 멕시코음식인 브리또 세르비아에 전통빵,러시아 보드카 등 내가 한국에서는 몰랐던 음식들을 먹어보고 알게되었다는점이 좋았다.게임도 마찬가지로 카드로 할 수 있는 게임이 원카드말고도 여러 가지가 있어서 한국에서 내 친구들에게 소개해주고 싶은것들이 생겼다.또한 지역신문에도 나와보고 자세히 몰랐던 여러나라에 문화나 뉴스에 대해 알게 되었고,무엇보다 외국친구들을 사귈 수 있게 되어 정말 좋았다.내가 워크캠프를 하고 나서 가장 크게 느낀것은 내가 그동안 많이 게으르고 나태했다는것이었다.그래서 다음에 워크캠프를 가거나 워킹홀리데이처럼 2주보다는 오래 해외에 지내게 될 기회가 생긴다면 영어공부를 열심히 해서 친구들과 의사소통을 더 잘하고 싶고,우리나라에 대해서도 잘 소개해주고 알려주고 싶다. 마지막으로 워크캠프를 할지 말지 고민하거나 모르는 사람이 있다면 꼭 한번 해보라고 추천해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