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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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fnarfjordur – the village of the elves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집-아르바이트를 반복하던 때에 어머니께서 좋은 경험을 해보라며 저 몰래 이미 참가신청을 해놓으셨었어요.
저는 당연히 뭘 그런걸 가냐,아이슬란드 물가 비싸서 갈 엄두가 안난다,영어 못한다둥 일단 무언가
새로운걸 시작한다는게 두려워 선뜻 반가워할 수 만은 없었습니다.찾아보니 내 인생에 언제 한번 처음만나는 외국인친구들과 함께
2주씩이나 함께 활동하며 유럽에 가보겠냐..라는 생각에 막연히 합격 날만 기다려보게 된거 같기도합니다.
일단 해외라곤 중국,일본밖에 안가봤기에 유럽이 많이 궁금하기도 했고요.
합격 후에 대학합격한거 마냥 기뻐하며 동네방네 소문을 내기도 했고 아이슬란드 가기전 경유지인 영국에 대해
밤새 조사를 하고 아이슬란드를 위해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편을 정주행하며 사소한것들을 노트에 적어보기도 했습니다.
낯선 외국인들과 2주동안 생활하는것에 걱정되어 워크캠프 카페도 가입해보고 네이버에 여러 후기들을 토대로
준비했었습니다.외국인 친구가 생긴다는것에 벌써부터 설레고 기대해보기도 했지요.
저는 당연히 뭘 그런걸 가냐,아이슬란드 물가 비싸서 갈 엄두가 안난다,영어 못한다둥 일단 무언가
새로운걸 시작한다는게 두려워 선뜻 반가워할 수 만은 없었습니다.찾아보니 내 인생에 언제 한번 처음만나는 외국인친구들과 함께
2주씩이나 함께 활동하며 유럽에 가보겠냐..라는 생각에 막연히 합격 날만 기다려보게 된거 같기도합니다.
일단 해외라곤 중국,일본밖에 안가봤기에 유럽이 많이 궁금하기도 했고요.
합격 후에 대학합격한거 마냥 기뻐하며 동네방네 소문을 내기도 했고 아이슬란드 가기전 경유지인 영국에 대해
밤새 조사를 하고 아이슬란드를 위해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편을 정주행하며 사소한것들을 노트에 적어보기도 했습니다.
낯선 외국인들과 2주동안 생활하는것에 걱정되어 워크캠프 카페도 가입해보고 네이버에 여러 후기들을 토대로
준비했었습니다.외국인 친구가 생긴다는것에 벌써부터 설레고 기대해보기도 했지요.
현지 활동 및 특별했던 에피소드
참가자 친구들은 한국3명,대만1명,홍콩1명,네덜란드2명,프랑스1명 그리고 스페인 리더포함 3명이었어요.
처음에 워크캠프신청 카테고리가 분명 예술,축제,문화였는데 인포싯에서 환경관련 작업이라고 오더라고요.
활동은 강에서 쓰레기를 줍는 작업이었어요.강주변 마을을 돌아다니며 쓰레기를 줍거나,강에 냄새나고 축축하게 젖어있는 수트를 입고 들어가 이끼?를 줍는작업이었어요.수트는 총 3벌이었고 모두가 하기싫어했기에 돌아가면서 하기로했었어요.하지만 팀리더가 몇차례나 동양인친구들만 시켰고,스페인친구들은 단한번도 하지않았었죠.점점 동양인 친구들과 서양인 친구들이 나뉘어서 다니게 되었고 동양인 친구끼리 저녁당번이 되었을때 밥을 하려고 했다가 리더가 우린 아시아인이 아니라 밥은 질렸다고 빵을 먹자며 햄버거를 만들으라고 했습니다.
그뒤로 종이에 요일별로 음식을 모두 적어 이대로 하라는 리더의 방침에 우린 모두 이거대로 해야하냐고 물어봤고 팀리더는 이걸로 해야 음식을 골고루 쓸수 있다고 했습니다.하지만 메뉴가 모두 서양식이고 자꾸 부딪히는 의견충돌에 리더는 소리를 지르며 울며 뛰쳐나갔고 서양인 친구들 모두가 동양인인 저희들을 경멸,무시를 계속했고 안좋은 일이 생기면 무조건 동양인들 부터 의심하게 되며 저희는 빨리 아이슬란드를 뜨고싶다는 생각밖에 없었습니다.워크캠프에 카톡으로 상황설명을 해도 그자리에서 해결될건 아무것도 없었기에 저희는 더더욱 화가 났고 내 돈내고 인종차별을 겪는다는게 너무 서러웠습니다.
처음에 워크캠프신청 카테고리가 분명 예술,축제,문화였는데 인포싯에서 환경관련 작업이라고 오더라고요.
활동은 강에서 쓰레기를 줍는 작업이었어요.강주변 마을을 돌아다니며 쓰레기를 줍거나,강에 냄새나고 축축하게 젖어있는 수트를 입고 들어가 이끼?를 줍는작업이었어요.수트는 총 3벌이었고 모두가 하기싫어했기에 돌아가면서 하기로했었어요.하지만 팀리더가 몇차례나 동양인친구들만 시켰고,스페인친구들은 단한번도 하지않았었죠.점점 동양인 친구들과 서양인 친구들이 나뉘어서 다니게 되었고 동양인 친구끼리 저녁당번이 되었을때 밥을 하려고 했다가 리더가 우린 아시아인이 아니라 밥은 질렸다고 빵을 먹자며 햄버거를 만들으라고 했습니다.
그뒤로 종이에 요일별로 음식을 모두 적어 이대로 하라는 리더의 방침에 우린 모두 이거대로 해야하냐고 물어봤고 팀리더는 이걸로 해야 음식을 골고루 쓸수 있다고 했습니다.하지만 메뉴가 모두 서양식이고 자꾸 부딪히는 의견충돌에 리더는 소리를 지르며 울며 뛰쳐나갔고 서양인 친구들 모두가 동양인인 저희들을 경멸,무시를 계속했고 안좋은 일이 생기면 무조건 동양인들 부터 의심하게 되며 저희는 빨리 아이슬란드를 뜨고싶다는 생각밖에 없었습니다.워크캠프에 카톡으로 상황설명을 해도 그자리에서 해결될건 아무것도 없었기에 저희는 더더욱 화가 났고 내 돈내고 인종차별을 겪는다는게 너무 서러웠습니다.
참가 후 변화와 느낀 점, 하고 싶은 이야기
인종차별을 하는 리더를 만나고 그 리더를 따라 같이 차별을 하는 서양인 친구들을 만나고
다른 워크캠프 참가자들에게 물어보니 그런일은 매우 흔하지 않은 일이라고 하더군요.
재수가 없으려니 했지만,그런 리더가 과연 리더의 자질이 충분한건지 싶습니다.
다른 문화권에 사는 친구들을 이해하고 넘어가려고 했지만 도저히 인종차별이라는 저급한 차별에 있어서는 용서가 안되더라고요.
오기로라도 좋은 캠프원들을 만나고 또다른 추억을 만들고자 다른캠프도 신청해보려고 합니다.
하지만 정말 리더를 뽑는 기준에 있어서 인성평가가 필요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캠프카테고리 변화도 마찬가지로 최대한 비슷한것에 초점을 두고 변경되더라도 돈아깝지 않은 시간들이 되었으면합니다.
다른 워크캠프 참가자들에게 물어보니 그런일은 매우 흔하지 않은 일이라고 하더군요.
재수가 없으려니 했지만,그런 리더가 과연 리더의 자질이 충분한건지 싶습니다.
다른 문화권에 사는 친구들을 이해하고 넘어가려고 했지만 도저히 인종차별이라는 저급한 차별에 있어서는 용서가 안되더라고요.
오기로라도 좋은 캠프원들을 만나고 또다른 추억을 만들고자 다른캠프도 신청해보려고 합니다.
하지만 정말 리더를 뽑는 기준에 있어서 인성평가가 필요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캠프카테고리 변화도 마찬가지로 최대한 비슷한것에 초점을 두고 변경되더라도 돈아깝지 않은 시간들이 되었으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