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아이슬란드, 비와 우정으로 빚은 10일

작성자 임유리
아이슬란드 WF172 · 환경/예술/스터디 2017. 05 아이슬란드 에스키피요르드

Sustainable center in East Iceland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참가동기
아름다운 자연 아이스란드를 좀 더 많은 사람들과 같이 체험하고 느끼고 싶었다

참가 전 준비
리더들이 준비를 다 해 두어서 별도로 준비 할 것 들은 없었지만 전통게임의 룰을 영어로 설명하는 것들을 익혀가곤 했다
외국인들의 입 맛에 맞는 한국 요리도 찾아서 준비를 해 갔다

기대점
여러 다양한 봉사 활동을 하며 지역 사람들과 많이 어울리고 싶었고, 친구들과 같이 아름다운 자연을 느끼고 싶었다.
세계 여러 나라 친구들이 여행이 아닌 워크 캠프에 참가한 이유, 목적 , 동기도 이해하고 싶었다.
아이슬란드 인들이 자연과함께 공존하는 방법도 알아보고 싶었다

현지 활동 및 특별했던 에피소드

현지 활동이야기

시작부터 끝 나는 날 까지 청소당번 식사 당번을 정해서 체계적으로 돌아갔다.
일은 옆 동네 공원 조경정리하는 일을 했다. 안타깝게도 내가 참가 했을 시 에는 우기라 비가 많이와 일을 한 날이 얼마 되지 않았다.

특별한 에피소드
함께한 사람들(참가자, 지역주민)

렉시라는 아이슬란드 주민이 우리 캠프에 찾아와 직접 전통 요리를 해 줬다 너무 맛있었다. 매일 공공 수영장에 가서 멋진 배경과 함께 수영을 한 것도 잊혀 지지 않는다.
매일 밤 여러나라의 음식도 먹어보고, 음악도 같이 들으며 많은 교류를 했다.너무 즐거웠다.

참가 후 변화와 느낀 점, 하고 싶은 이야기

참가 후 변화

인생에 큰 변화는 없지만 우리가 얼마나 편하고 많이 소비를 하고 사는지를 느꼈다. 조금의불편함을 감수 하더라도 환경을 지키면 자연은 우리에게 몇배로 돌려 준다고 생각 한다.

배우고 느낀 점

공동체 의식을 많이 느꼈다. 혼자서 하기 힘든 일도 같이 하면 더 쉽고 빠르고 더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언젠간 나도 이러한 단체를 만들어 시민의식, 공동체 의식을 아이들 어른들과 같이 활동하여 아름다운 지역 사회를 만들고 싶다

하고 싶은 이야기

10일이라는 캠프기간은 무언가를 하기에는 짧은 기간이지만 무엇인가 느끼기 엔 짧지는 않은 시간인거 같다.
우리가 생각했던 당연한 전기, 가까운 슈퍼마켓 와이파이등이 얼마나 소중한지, 그리고 꼭 필요하지 않더라도 우리는 무작정 소비를 하고 있진 않는지..... 전기가 없이 살아보면 일상에서 놓치고 있던 부분을 많이 발견 할 수 있고 내면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 진다고 나는 생각 한다.
자연을 사람에게 편하게 만드는것이 아니라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법 을 통해 사람과 자연이 같이 건강해 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워크 캠프를 준비 하기전 영어공부를 많이 하는걸 추천 한다.
커뮤니케이션이 되는 것과 안되는 것은 워크 캠프 동안 많은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한다. 일을 할때도 생활 할 때에도 필요 하지만 여러 나라 친구들과 차별없이 어울리는 기회이기 때문에 충분히 영어가 된다면 워크캠프가 끝나더라도 서로 연락 하며 지낼 수 있다.
나는 워크 캠프가 끝난 후 러시아 네덜란드를 여행하며 워크캠프 친구들을 다시 만나 너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다음에 참가하는 친구들도 멋진 추억을 많이 만들고 왔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