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몽골, 21살의 여름을 수놓다
Green heart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워크캠프에 참가한 이유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학교생활에 지쳐 휴학을 결정했을때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활동이 워크캠프이다.
한국인들끼리만 가는 다른 해외봉사와는 달리 전세계에서 온 친구들과 2주동안 동거동락하면서 지낼수 있다는 점이 참 매력적이게 느껴졌기에 워크캠프를 신청하게되었다.봉사를 하면서 여러 나라의 문화를 접하고 다른 이들의 생각을 들어볼 수 있다는 것이 워크캠프의 큰 장점이다. 참가 전 준비에는 큰 어려움이 없었다. 해당 단체에서 보내주는 인포시트에 따라 준비하였기에 큰 부담없이 워크캠프에 참여할 수 있엇다.
학교생활에 지쳐 휴학을 결정했을때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활동이 워크캠프이다.
한국인들끼리만 가는 다른 해외봉사와는 달리 전세계에서 온 친구들과 2주동안 동거동락하면서 지낼수 있다는 점이 참 매력적이게 느껴졌기에 워크캠프를 신청하게되었다.봉사를 하면서 여러 나라의 문화를 접하고 다른 이들의 생각을 들어볼 수 있다는 것이 워크캠프의 큰 장점이다. 참가 전 준비에는 큰 어려움이 없었다. 해당 단체에서 보내주는 인포시트에 따라 준비하였기에 큰 부담없이 워크캠프에 참여할 수 있엇다.
현지 활동 및 특별했던 에피소드
마음대로 쓴 몽골 워크캠프 생생 후기
- 하루 일과가 끝나면 밤에 캠퍼 친구들과 함께 카드게임을 했다.
- 주방, 화장실,샤워실,침실이 동떨어져 있기에 3분씩 걸어야 각 장소에 도착할 수 있고 밤에는 앞이 안 보이기에 손전등을 들고 가야했다.
-함께 일하는 캠퍼 친구들이 매일 맛난 음식을 해줬다. 특히 홍콩 음식이 너무 맛났다.
- 보통 해가 9시 반에 지기 시작함. 밤 9시에도 하늘이 푸르고 주변이 밝다.
- 해질녘쯤에는 돌담 위에 앉아 다같이 노래를 들으며 행복해했다.
- 들판에 널려 있는게 동물 똥이었다. 처음에는 싫었지만 시간이 지나니 똥 밟아도 아무렇지도 않았다.
- 여건상 샤워를 자주 할 수 없었다. 이것도 처음에는 싫었지만 시간이 지나니 자연에 몸을 맡기게 되었다.
-집 앞이 하이킹 장소다. 심심할 때 친구들이랑 가서 3시간씩 산을 타고 왔다. 정상에서 푸른 초원을 바라볼 때 벅차오르는 감정을 느꼈다.
- 홀로 한국인이였기에 2주 내내 영어만 하다보니 나중에는 조금 지쳤다.
-하루에 차 두대 이상 지나가면 매우 신기할 정도로 자연친화적인 곳에서 일했음.
- 7-80년대 태어났으면 겪을 일은 다 겪은듯하다. 정전과 물 끊김은 일상이고 찬물 샤워와 손빨래는 덤이다.
- 몽골의 날씨는 오락가락이 심하다.
- 꽃을 심기 위해 낙엽 치우기 ,땅 갈구기, 물주기, 돌멩이 치우고기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엿다.
- 캠프 사이트의 농장 주인이신 바타르 할아버지와 말은 안 통하지만 좋은 친구가 되었다. 항상 "Korean girl! Good!"을 외쳐주셨다.
-리틀 고비사막의 이름 모를 돌산 정상에서 1시간 정도 누워 하늘을 바라보았다. 아주 평화롭고도 여유로운 시간이었다.
- 사막에서 말과 낙타를 타고 돌아다녔다. 개인적으로 말이 더 좋았고 예고 없이 빨리 달릴때 신났다.
-사막에서 몽골 전통 가옥인 '게르'에서 자보았다. 한국 가정집의 거실만한 크기의 아주 작은 텐트임. 딱 있을것만 있는 곳이다.
전기를 쓰지 않기에 밤 10시면 강제로 잠을 청해야했지만 신선한 경험이었음
-일 끝나고 캠퍼 친구들과 함께 보드카를 자주 마셨다. 몽골산 보드카가 너무 맛나서 놀랐다. 소주 생각도 나고 목구멍 안에서 타오르는 듯한 느낌이 좋았다.
- 요리 담당날에 찜닭, 떡볶이,마성의 신라면을 내놓았다. 본디 요리를 전혀 하지 않는 사람이라 맛을 보장할 수 없었기에 마음 졸이며 요리했음. 결과는 좋았다. 캠퍼 친구들이 극찬을 해주며 한국에 와서 꼭 다시 먹어보고 싶은 맛이라 하였다.
- 듣던대로 몽골은 별이 많음. 특히 사막에서 참 많은 별을 봤다. 아쉽게도 별자리 무식자라 북두칠성 외에는 알아볼 수 없었지만 15분 안에 별똥별을 4번이나 보았다.
-몽골은 기후적 특성상 과일과 채소가 많이 자랄 수 없다. 2주 동안 과일을 한번도 먹지 못하였지만 1일 2고기 식단을 경험했다.
-캠프 리더인 'Amraa'가 몽골어를 가르쳐주었다. 2시간 동안 꽤 많은 단어를 배웠지만 역시 기억에 남는 건 '센벤노'뿐이다.. (한국어로 '안녕')
-가장 기대하던 작업이 페인트칠하기였으나 막상 해보니 너무나 힘겨웠다. 얼굴,몸,옷에 페인트 다 묻고 작업용 페인트라 어지러움을 유발하였다. 잘 지워지지도 않았다.
- 하루 일과가 끝나면 밤에 캠퍼 친구들과 함께 카드게임을 했다.
- 주방, 화장실,샤워실,침실이 동떨어져 있기에 3분씩 걸어야 각 장소에 도착할 수 있고 밤에는 앞이 안 보이기에 손전등을 들고 가야했다.
-함께 일하는 캠퍼 친구들이 매일 맛난 음식을 해줬다. 특히 홍콩 음식이 너무 맛났다.
- 보통 해가 9시 반에 지기 시작함. 밤 9시에도 하늘이 푸르고 주변이 밝다.
- 해질녘쯤에는 돌담 위에 앉아 다같이 노래를 들으며 행복해했다.
- 들판에 널려 있는게 동물 똥이었다. 처음에는 싫었지만 시간이 지나니 똥 밟아도 아무렇지도 않았다.
- 여건상 샤워를 자주 할 수 없었다. 이것도 처음에는 싫었지만 시간이 지나니 자연에 몸을 맡기게 되었다.
-집 앞이 하이킹 장소다. 심심할 때 친구들이랑 가서 3시간씩 산을 타고 왔다. 정상에서 푸른 초원을 바라볼 때 벅차오르는 감정을 느꼈다.
- 홀로 한국인이였기에 2주 내내 영어만 하다보니 나중에는 조금 지쳤다.
-하루에 차 두대 이상 지나가면 매우 신기할 정도로 자연친화적인 곳에서 일했음.
- 7-80년대 태어났으면 겪을 일은 다 겪은듯하다. 정전과 물 끊김은 일상이고 찬물 샤워와 손빨래는 덤이다.
- 몽골의 날씨는 오락가락이 심하다.
- 꽃을 심기 위해 낙엽 치우기 ,땅 갈구기, 물주기, 돌멩이 치우고기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엿다.
- 캠프 사이트의 농장 주인이신 바타르 할아버지와 말은 안 통하지만 좋은 친구가 되었다. 항상 "Korean girl! Good!"을 외쳐주셨다.
-리틀 고비사막의 이름 모를 돌산 정상에서 1시간 정도 누워 하늘을 바라보았다. 아주 평화롭고도 여유로운 시간이었다.
- 사막에서 말과 낙타를 타고 돌아다녔다. 개인적으로 말이 더 좋았고 예고 없이 빨리 달릴때 신났다.
-사막에서 몽골 전통 가옥인 '게르'에서 자보았다. 한국 가정집의 거실만한 크기의 아주 작은 텐트임. 딱 있을것만 있는 곳이다.
전기를 쓰지 않기에 밤 10시면 강제로 잠을 청해야했지만 신선한 경험이었음
-일 끝나고 캠퍼 친구들과 함께 보드카를 자주 마셨다. 몽골산 보드카가 너무 맛나서 놀랐다. 소주 생각도 나고 목구멍 안에서 타오르는 듯한 느낌이 좋았다.
- 요리 담당날에 찜닭, 떡볶이,마성의 신라면을 내놓았다. 본디 요리를 전혀 하지 않는 사람이라 맛을 보장할 수 없었기에 마음 졸이며 요리했음. 결과는 좋았다. 캠퍼 친구들이 극찬을 해주며 한국에 와서 꼭 다시 먹어보고 싶은 맛이라 하였다.
- 듣던대로 몽골은 별이 많음. 특히 사막에서 참 많은 별을 봤다. 아쉽게도 별자리 무식자라 북두칠성 외에는 알아볼 수 없었지만 15분 안에 별똥별을 4번이나 보았다.
-몽골은 기후적 특성상 과일과 채소가 많이 자랄 수 없다. 2주 동안 과일을 한번도 먹지 못하였지만 1일 2고기 식단을 경험했다.
-캠프 리더인 'Amraa'가 몽골어를 가르쳐주었다. 2시간 동안 꽤 많은 단어를 배웠지만 역시 기억에 남는 건 '센벤노'뿐이다.. (한국어로 '안녕')
-가장 기대하던 작업이 페인트칠하기였으나 막상 해보니 너무나 힘겨웠다. 얼굴,몸,옷에 페인트 다 묻고 작업용 페인트라 어지러움을 유발하였다. 잘 지워지지도 않았다.
참가 후 변화와 느낀 점, 하고 싶은 이야기
-몽골 사람들은 정말 순수하다. 말이 통하지 않아도 그들의 행동과 눈빛에서 이를 알 수 있다.
-몽골에서 유년기를 보내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을 자주 해보았다. 아름다운 곳에서 어떠한 틀에도 속하지 않은 채 자유롭게 뛰노는 동네 아이들이 너무나도 부러웠다.
-가장 좋은 점은 이번 워크캠프에서 '참 좋은' 인연들을 많이 만났다는 것이다. 서로 너무나도 다른 사람들이 모여 2주간 오순도순 즐겁게 잘 지냈다.
- 세상에는 재미난 일들이 넘쳐나고 재미난 사람도 참 많다는 걸 다시 한번 느꼈다.
- 워크캠프를 고민하고 있는 이들은 무조건 가라 그리고 캠프장소가 몽골이라면 후회없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몽골에서 유년기를 보내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을 자주 해보았다. 아름다운 곳에서 어떠한 틀에도 속하지 않은 채 자유롭게 뛰노는 동네 아이들이 너무나도 부러웠다.
-가장 좋은 점은 이번 워크캠프에서 '참 좋은' 인연들을 많이 만났다는 것이다. 서로 너무나도 다른 사람들이 모여 2주간 오순도순 즐겁게 잘 지냈다.
- 세상에는 재미난 일들이 넘쳐나고 재미난 사람도 참 많다는 걸 다시 한번 느꼈다.
- 워크캠프를 고민하고 있는 이들은 무조건 가라 그리고 캠프장소가 몽골이라면 후회없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