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프랑스, 잊지 못할 여름날의 우정

작성자 정현진
프랑스 SJ30 · 보수/문화 2017. 07 프랑스

THE PICTURESQUE WASH HOUSE OF FONTENAUD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대학생활 중 지치고 여행가고 싶다는 생각 밖에 들지 않았을때 학교 국제교류에 관심이 가기 시작했다. 알아보고 찾아봐도 국제워크캠프는 생전 처음 들어보는 프로그램이였다. 어떤 일을 하는지 찾아보면서 학업에 치여서 고등학교때 해외봉사를 하고 싶던 생각을 잊고 지내다 이번 기회에 내꿈을 하나씩 이루어 보자 라는 마음으로 학교를 통해 국제워크캠프를 신청하게 되었다. 내 생각과 경험을 넓혀 보고 싶은 마음도 있었다. 그나라를 꼭 가보고 싶은 로망도 정말 많았고 그나라 사람들을 정말 직접적으로 만나면서 여행으로는 얻을 수 없는 경험을 얻을 수 있을것 같았다.

현지 활동 및 특별했던 에피소드

이제 워크캠프지로 가는 날 내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프랑스라는 나라를 가보는 구나 설램으로 가득 했다. 파리에서 기차로 두시간 반 떨어진 보르도라는 지역에서 한번더 30분동안 기차를 타고 들어가 몬텐드로라는 지역에서 캠프 파견이 되었다. 내가 제일 먼저 도착하고 거기서 캠프리더와 캠프하는 동안 같이 생활할 친구들을 만났다. 원랜 남자,여자 같이 캠프를 하는 거였지만 다른나라 친구의 사정으로 캠프리더 빼고는 다들 여자들만 있었다. 그래서 인지 더욱 정말 재미있는 캠프생활이 된거 같기도 하다. 일하는 날도 친구들과 장난도치고 노래도 부르면서 해서 그런지 일할때는 정말 하나도 힘든게 없었다. 그지역 사람들과 문화교루도 있었다. 그지역에서 멀리 떨어진 바다로 놀러가보고 거의 주말마다 바다를 간것 같다. 맛있는 음식도 나누어먹고 이웃분이 아침식사를 초대해주셔서 정말 따뜻한 음식도 먹을수 있었다. 워크캠프를 가서 일하는 것이 주가 아니라 그나라 사람들과 각지의 다양한 나라 사람들을 만나고 이야기 하는것이 더 컸던것 같다. 내가 묶었던 숙소는 인터넷도 안되고 통신도 안되는 외지 였다 그래도 전혀 불편함이 없었던것 같지 않지만 정말 한여름 밤의 꿈처럼 꿈같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것 같다. 친구들과 저녁에 뜬 수많은 별을 보면서 잠들기도 하고 별보다 비가 와서 그새벽에 난리친것도 엄청난 추억이 되었다. 진짜로 정말 좋은 인연과 내가 살아오면서 걱정하고 지냈던것이 아무것도 아니라는 걸 깨달았다. 한국말도 알려주고 서로 서로 언어를 알려주면서 더욱 정말 재미있게 지냈다
에스토니아, 멕시코 , 러시아, 프랑스, 여러나라에서 온 친구들이 생기니까 내가 어느나라를 가도 든든한 친구들이 있어서 풍족한 사람이 된것 같다.

참가 후 변화와 느낀 점, 하고 싶은 이야기

내가 생각이 정말 많이 열리고 사람들을 이해하고 대하는 태도가 바뀐것 같다. 수줍음이 많고 말도 잘 못한 내가 외국에서 사람들과 이야기하고 내생각을 말할수 있는 내가 된것이 정말 많이 배우고 많이 얻어가는 것 같다. 친구들과 이야기도 많이하고 우리나라를 소개도 하고 다른 나라에대해 알아가고 하면서 더욱 끈끈한 우정이 된것 같다. 외국인 친구들과 나이도 이야기하면서 충격도 많이 받았지만 언니 동생이 아닌 친구로 지내는 모습이 너무너무 좋았다. 한편으로는 우리나라 말이 다른 새로운 사람과 친해지기 어려운 말이라고도 생각이 들었다. 친구들이 정말 재능이 많았다. 일렉기타와 아코디언등 여덟가지 악기를 연주할수 있는친구도 있었고, 영어와 프랑스어 ,자국어를 정말 자유롭게 구사할수 있는 친구들이 정말 많았다. 이부분은 정말 나에게 언어의 힘을 몸으로 느끼게 해주었다. 한국에서는 잘 느끼지 못한 영어의 중요성과 다른 나라언어를 정말 배워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정말정말 많이 들었다. 진짜로 정말 좋은 인연과 내가 살아오면서 걱정하고 지냈던것이 아무것도 아니라는 걸 깨달았다 에스토니아, 멕시코 , 러시아, 프랑스, 여러나라에서 온 친구들이 생기니까 내가 어느나라를 가도 든든한 친구들이 있어서 풍족한 사람이 된것 같다. 내 대학생활중 제일 잘한점은 국제워크캠프를 신청하고 다녀온것이 나를 변화시킨 가장큰 부분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