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스페셜 올림픽, 감동으로 물들다 벨기에에서 만난 특별한
Special Olympics Belgium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나는 당시 유럽에서 교환학생을 하고, 학기가 모두 끝난 상태였다. 때문에 남은 시간을 단순히 여행으로 보내기 보다는 좀 더 알찬 활동을 하고 싶었기 때문에 지원하게 되었다. 이미 유럽에 있었기 때문에 참가 전 준비사항은 많지 않았던 것 같다. 캠프 내용이나 주의사항을 확실히 숙지하고, 가서 2주 동안 생활할 짐을 챙기고 비행기표 사는 것이 전부였던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스페셜 올림픽이나 지체 장애인 봉사에 익숙하지 않아 그 점을 걱정해서 관련 정보를 조금 찾아 봤었다. 봉사를 통해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새로운 경험을 통해 무언가를 배울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워크 캠프에 참가했던 것 같다.
현지 활동 및 특별했던 에피소드
약 2주간 활동을 하게 되는데, 그 중 스페셜 올림픽이 개최되는 3일 동안은 일이 크게 힘들지 않고 정말 보람차다. 워크캠프 봉사단은 보체라는 경기 진행을 돕게 되는데, 컬링이랑 비슷한 경기로 어렵지 않다. 지체장애인들 중에서는 거동이 힘든 사람들도 있기 때문에 그들을 돕고, 경기 진행을 보조하는 역할을 하면 되어 어렵지 않다. 3일 동안 같은 사람들과 올림픽을 보내게 되는 만큼 반복해서 만나는 참가자들이 생기는데, 이들과 생기는 유대감이 엄청나다. 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고, 하더라도 네덜란드어와 불어를 하기 때문에 언어적인 의사소통이 거의 불가능했음에도 불구하고 표정과 손짓만으로도 깊은 교감을 나눌 수 있다는 점이 정말 놀라웠다.
올림픽 시작 전에는 보체 경기장 설치, 기구 설치, 혹은 점심 패키지 준비 등의 일을 하게 되고, 끝난 후에는 기구 철거와 쓰레기 정리의 일을 하게 된다. 육체적 노동을 필요로 하는 경우가 많고, 일하는 시간도 굉장히 길었다. 보통 7시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8시에 숙소에서 출발해 9시에 도착해서 아침먹고 일이 시작되었으며, 이르면 4시, 늦으면 밤 늦게까지도 일이 진행되고는 했다. 이번에는 다른 때보다 자원봉사자들이 적었어서 더 일이 많았다고 한다.
함께 한 사람들은 나이대도, 하던 일도 다양했지만 장애인 활동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전반적으로 많았다. 다양한 사람들을 만난 만큼 이야기하는 재미가 있었다.
올림픽 시작 전에는 보체 경기장 설치, 기구 설치, 혹은 점심 패키지 준비 등의 일을 하게 되고, 끝난 후에는 기구 철거와 쓰레기 정리의 일을 하게 된다. 육체적 노동을 필요로 하는 경우가 많고, 일하는 시간도 굉장히 길었다. 보통 7시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8시에 숙소에서 출발해 9시에 도착해서 아침먹고 일이 시작되었으며, 이르면 4시, 늦으면 밤 늦게까지도 일이 진행되고는 했다. 이번에는 다른 때보다 자원봉사자들이 적었어서 더 일이 많았다고 한다.
함께 한 사람들은 나이대도, 하던 일도 다양했지만 장애인 활동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전반적으로 많았다. 다양한 사람들을 만난 만큼 이야기하는 재미가 있었다.
참가 후 변화와 느낀 점, 하고 싶은 이야기
사실 개인적으로, 단순 노동을 하던 시간보다는 경기자들과 함께 한 3일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참가자들이 순수하게 승리에 기뻐하고, 같은 팀을 응원하고 자신의 경기에 정말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감동받았다. 마지막에 시상식을 치를 때는 몇몇 친해진 사람들이 날 끌어안고 우는 일도 있었고, 뽀뽀도 해주고 그랬는데 그 순간의 감격을 잊을 수 없을 것 같다.
함께 한 사람들과의 추억도 잊을 수 없다.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모였었는데, 사회운동 하며 난민 구호 활동에 열성적이던 친구도 있었고, 지체장애인들과의 활동을 끊임없이 하며 복지 센터에서 곧 일한다는 친구도 있었고, 가족 중에 장애인이 있는 친구도 있었고, 고등학교 졸업하고 대학 들어가기 전 1년동안 시간이 남아 여러가지 활동을 하고 있다며 여행다니는 친구도 있었다. 그들과 이야기 하며 그들의 삶에 대한 열정적인 태도에서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했고, 다양한 방식으로 나도 사고할 수 있었다.
남는 것이 많았지만, 아쉬운 점도 있다. 캠프 차원에서의 지원이 부족해서 숙소가 열악했다. 군대 시설 안에서 잠을 잤는데, 그 전에는 이렇지 않았다고 하고 이번에 건의도 한 만큼 다음번에는 다를 것이라 생각한다.
함께 한 사람들과의 추억도 잊을 수 없다.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모였었는데, 사회운동 하며 난민 구호 활동에 열성적이던 친구도 있었고, 지체장애인들과의 활동을 끊임없이 하며 복지 센터에서 곧 일한다는 친구도 있었고, 가족 중에 장애인이 있는 친구도 있었고, 고등학교 졸업하고 대학 들어가기 전 1년동안 시간이 남아 여러가지 활동을 하고 있다며 여행다니는 친구도 있었다. 그들과 이야기 하며 그들의 삶에 대한 열정적인 태도에서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했고, 다양한 방식으로 나도 사고할 수 있었다.
남는 것이 많았지만, 아쉬운 점도 있다. 캠프 차원에서의 지원이 부족해서 숙소가 열악했다. 군대 시설 안에서 잠을 잤는데, 그 전에는 이렇지 않았다고 하고 이번에 건의도 한 만큼 다음번에는 다를 것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