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이탈리아 산골, 세상과 소통하다
Along the river in the Park valle del Lanza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참가 동기는 아주 간단했습니다. 약 두달 반동안 유럽 여행을 하는데, 단순히 '여행'만 하기 보다는 조금 더 특별한 경험을 쌓고 싶었습니다. 여행만 한다면 외국인 친구들과의 교류가 상대적으로 적을 것이라 생각했고, 다양한 국적의 친구들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탐색했습니다. 그러던 중 워크캠프 기참여자분의 소개로 프로그램을 알게 되었고, 망설임 없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이탈리아를 선택한 것 역시 기참여자분의 추천이었습니다. 그 분이 보여주셨던 이탈리아 북부지방의 자연에 매료되어, 자연 속에서 진행되는 워크캠프를 찾았습니다.
워크캠프에 참가하기 전, 저는 덴마크에서 교환학생을 지내고 있었습니다. 따라서 국내에서 진행되는 오티에는 참여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담당자분께 메일을 보내 필요한 정보를 이메일로 안내 받았습니다. 참가 전 준비는 인포싯에 상세히 안내되어 있으니 그대로 준비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워크캠프에 가장 기대했던 점은, '다국적 친구들과의 교류', '자연속에서의 봉사'였습니다. 결과적으로, 저는 두 가지 모두에 만족했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일하며 유대감도 형성되고, 매일 봉사활동을 하며 노동 후 뿌듯함이나 보람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워크캠프에 참가하기 전, 저는 덴마크에서 교환학생을 지내고 있었습니다. 따라서 국내에서 진행되는 오티에는 참여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담당자분께 메일을 보내 필요한 정보를 이메일로 안내 받았습니다. 참가 전 준비는 인포싯에 상세히 안내되어 있으니 그대로 준비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워크캠프에 가장 기대했던 점은, '다국적 친구들과의 교류', '자연속에서의 봉사'였습니다. 결과적으로, 저는 두 가지 모두에 만족했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일하며 유대감도 형성되고, 매일 봉사활동을 하며 노동 후 뿌듯함이나 보람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현지 활동 및 특별했던 에피소드
제가 참여했던 워크캠프는 마을회관에서 지내고 그 지역사회의 일을 돕는 것이었습니다. 지역사회 일의 일환으로 환경보호 및 보전이 주된 업무였습니다. 일은 더운 햇볕을 피하기 위해 아침 일찍 시작하여 점심 전에 끝나곤 했습니다. 점심 이후부터 자기 전까지는 자유시간이었습니다. 노동 강도는 그렇게 힘들지 않았습니다.
함께 일하는 참가자들끼리도 사이가 굉장히 좋았습니다. 다른 나라 친구들에게 한국어 창제 원리를 설명해주기도 하고, 한국어를 쓰는 방법 또한 알려주었습니다. 멕시코 친구는 저에게 기타 치는 법을 알려주었고, 스페인 친구는 저에게 간단한 스페인어와 스페인 노래등을 알려주었습니다. 문화적 교류가 활발하고 참가자들끼리 유대감도 굉장히 강해져 마지막 헤어지는 날에는 많이 슬프기도 하였습니다.
봉사자들끼리의 교류도 활발했지만, 인상적인 점은 마을 주민들과의 교류도 활발했다는 것입니다. 마을회관으로 주민분들이 놀러오시기도 하였고, 주말엔 함께 근교 도시로 놀러나가기도 했으며 마지막 날에는 함께 등산도 하였습니다. 덕분에 그냥 여행이었다면 절대 엄두도 못냈을 곳들을 가보기도 했습니다.
함께 일하는 참가자들끼리도 사이가 굉장히 좋았습니다. 다른 나라 친구들에게 한국어 창제 원리를 설명해주기도 하고, 한국어를 쓰는 방법 또한 알려주었습니다. 멕시코 친구는 저에게 기타 치는 법을 알려주었고, 스페인 친구는 저에게 간단한 스페인어와 스페인 노래등을 알려주었습니다. 문화적 교류가 활발하고 참가자들끼리 유대감도 굉장히 강해져 마지막 헤어지는 날에는 많이 슬프기도 하였습니다.
봉사자들끼리의 교류도 활발했지만, 인상적인 점은 마을 주민들과의 교류도 활발했다는 것입니다. 마을회관으로 주민분들이 놀러오시기도 하였고, 주말엔 함께 근교 도시로 놀러나가기도 했으며 마지막 날에는 함께 등산도 하였습니다. 덕분에 그냥 여행이었다면 절대 엄두도 못냈을 곳들을 가보기도 했습니다.
참가 후 변화와 느낀 점, 하고 싶은 이야기
참가 후 가장 크게 느낀 점은, 세상이 정말 넓다는 것이었습니다. 세계 각국에서 온 친구들과 대화를 하며 내가 보지 못한 곳에서 이들은 어떻게 살아가는 지 들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굉장히 긍정적인 에너지를 많이 받았습니다. 일반화할 수는 없지만, 이탈리아 깊은 산골까지 봉사활동을 직접 찾아온 자들이라, 삶에 대해 주체적이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많이 가지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의 그런 에너지를 많이 받고 교류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혹시 워크캠프에 대해 두려움이나 걱정이 앞서 고민하고 계시다면, 망설임 없이 일단 신청을 해 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언제나 좋은 순간만 있을 순 없겠지만, 생각보다 많은 소중한 경험과 에너지를 얻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 기회가 된다면, 아니 기회를 만들어서라도 다음 번에도 워크캠프에 참여하고 싶습니다.
혹시 워크캠프에 대해 두려움이나 걱정이 앞서 고민하고 계시다면, 망설임 없이 일단 신청을 해 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언제나 좋은 순간만 있을 순 없겠지만, 생각보다 많은 소중한 경험과 에너지를 얻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 기회가 된다면, 아니 기회를 만들어서라도 다음 번에도 워크캠프에 참여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