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태국에서 얻은, 잊지 못할 행복 2주
Activities with kids, Forest preservation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군 입대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 저는 새로운 경험을 원했고 마침 학교에서 워크캠프라고 해외에 나가서 다양한 나라의 사람들과 봉사를 함께 할 수 있게 하는 캠프가 있었고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 저는 망설임없이 바로 지원했습니다. 전에 베트남에 봉사를 2번 간적이 있지만 혼자 가는 봉사는 처음이었고 태국이라는 나라에 생소했던 저는 기대감보단 두려움이 앞섰습니다. 다른 언어를 사용하고 다른 문화권에서 온 다른 사고를 가진 해외 봉사자들과 갈등이 생기지는 않을까, 시설이 매우 열악해서 사고가 일어나진 않을까라는 생각이 났지만 가서는 그런 일이 한번도 일어나지 않았고 너무 행복한 2주를 깔끔하게 마무리했습니다.
현지 활동 및 특별했던 에피소드
저희의 목표는 현지 주민들을 돕는것이었습니다. 그래서 한가지 활동에 집중하는것이 아니라 다양한 활동들을 하였습니다. 몇몇 사람들이 학교에 가서 어린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반면 몇몇 사람들은 지역 주민들이 산 속에 열매를 따러 가는 것을 도와주었고 몇몇 사람들은 시장에 가서 지역 주민들이 생필품을 팔고 사는 것을 돕는 일을 했습니다. 어떤 날에는 댐을 지었고 어떤 날은 그냥 휴식을 취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지역 주민들을 도우는 과정에서 지역 주민들은 해외에서 온 저희가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도움을 주었고 덕분에 편안한 2주를 지낼 수 있었습니다.
참가 후 변화와 느낀 점, 하고 싶은 이야기
개인적으론 너무나도 행복했던 2주, 준 것보다 얻은게 더 많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습니다. 지역 주민들이 준 친절함과 서로 신뢰하며 행복을 주었던 자원봉사자들, 이분들 덕분에 저는 절대로 후회하지 않을 행복한 2주를 보낼수 있었습니다. 함께 밥을 먹고 웃으며 지낸 지역 주민들에게 돌아온다는 말을 하고 저는 이번이 마지막 워크캠프가 되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이 매우 많이 들었고 군 복무 기간이 끝나면 돌아가고 싶다는 마음밖에 들지 않습니다. 다른 캠프에 비해 환경은 매우 열악한 편이지만 더욱 큰 어려움을 극복해나가기에 더욱 좋은 태국 워크캠프, 저는 태국 달라로의 워크캠프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