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Jozefow,

작성자 박민경
폴란드 FIYE 801 · 아동 2018. 07 Jozefow

Children day care center 1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워크캠프에 지원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는 작년에 워크캠프에 다녀온 친구가 너무 좋았다며 강력 추천을 해주어서 관심을 갖고 찾아보았는데 분야도 다양하게 선택해서 지원할 수있어서 더욱더 흥미를 갖게 된 것 같다.친구의 후기를 듣고 새로운경험을 하는 것과 새로운 사람들을 특히나 다른 문화 다른 생각을 갖고 있는 친구들과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이 더욱더 신선하게 다가와 적극적으로 지원하게되었던 것 같다! 또 평소에 아이들을 좋아하고 놀아주는 것을 좋아해서 워크캠프중에서도 아동분야에 참여를 신청하게되었다. 참가전에 특별히 많이 준비한 것은 없었지만 아무래도 아이들과 놀아주고 활동해야하기때문에 뭘 좋아할까 고민하면서 스티커나 놀이 등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것을 한국에서 좀 준비해갔던것같다! 또 워크캠프 기간동안 international dinner day가 있다고 들어서 라면이나 호떡믹스등 다른나라 친구들도 거부감 없이 좋아할 음식들을 준비해갔다. 워크캠프에 신청하면서 기대했던 것은 다른 나라의 문화를 접하고 경험하면서 새로운 경험에 대한 기대감을 품었다.

현지 활동 및 특별했던 에피소드

첫날 워크캠프 숙소에 도착했을때는 맴버들끼리 서로 어색했지만 다행히 좋은 리더를 만나 서로 친해지도록 많이 도와줬고 게임등등 많은 준비를 해왔다. 또 캠프시작전 맴버들에 대한 걱정이 많았다. 그래도 이주동안 지낼 건데 안맞으면 어떡하지, 인종차별을 하는 친구가 있으면 어떡하지 등등 많은 걱정을 했지만 다행이도 다들 너무 좋은 친구들이였다. 서로서로 친해지려 노력하고 얘기를 잘들어주고 적극적으로 캠프에 참여해서 더 좋았던것 같다. 워크캠프를 했던 곳은 맞벌이 부모님들이 방학때 아이들을 학교에 맞기구 가는 학교 같은 곳이였다. 그래서 연령대가 어린아이부터 중학생까지 다양했다. 우리캠프의 맴버는 총10명이였는데 두팀으로 나눠서 두학교에 2주동안 갔다. 우리팀은 아침 9시부터 2시까지아이들을 돌봐주고 놀아줬다. 처음에는 아이들이 동양인이라그런지 더 신기해하고 낯을 가렸지만 준비해간 타투 스티커로 좀더 빨리 친해질 수있었다! 학교에서 아이들과 같이 파티 준비도 하고 탁구도 치고 수영장, 놀이터 등등 많은 활동을 하면서 친해졌고 금방 정이들어서 헤어질때 너무 아쉬웠다. 맴버들과도 여가시건에 시내관광도 하고 계곡에가서 물놀이도하고 쇼핑도하고 서로나라의 음식을 만들어 주었다. 밤마다 같이 얘기하면서 비어타임을 갖은 것도 너무 소소한 즐거움이였다. 특출나게 특별한 에피소드는 없었지만 함께보낸 하루하루가 특별한 에피소드 였던것 같다.그래서 헤어질때도 아쉬움이 더욱더 컸던 것만 같다.

참가 후 변화와 느낀 점, 하고 싶은 이야기

워크캠프 마지막날 맴버들은 서로 기차역까지 바려다주며 배웅을 해주었고 포옹하며 꼭 계속 연락하자고 아쉬움을 표현했다. 우는 친구도 있었고 나또한 사실 2주동안 얼마나 친해질 수 있을가라는 의문을 가졌었는데 그런 생각을 왜 했지라는 생각이들 정도로 다들 너무 좋은 친구들이였고 정이들어버렸다. 사실 외국인 친구와 친해지는데 한계가 있을 거라고 생각햇다 또 이캠프가 끝나면 뭐 연락을 얼마나 하겠어 라는 생각도 많이했다. 그러나 함께있는 시간동안 서로 누구보다 잘이해해주고 들어주고 서로나라에 관심을 갖고 존중해줬다. 또 상대방에대해 더욱더 배려하게 되고 내스스로 타인과 지낼때 어떠한지 어떻게 해야할지 스스로를 되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이였던 것 같다. 현재 맴버들끼리 워크캠프가 끝난 아직까지도 계속 연락하고 지내고 있다는 점이 너무 기쁘다.아마도 워크캠프에 지원하기전 과연 친해질수 있을까 괜찮을까 안불편할까 등등 많은고민과 우려를 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같다. 하지만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사람들과 새로운것을 배우고 공유하는건 늘 느끼듯이 너무나 큰 기쁨이고 값진 경험인 것같다. 기회가 된다면 망설이지말고 참여해보라고 추천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