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이탈리아 산골, 잊지 못할 여름날의 휴식

작성자 최윤석
이탈리아 IG 18-13 · 환경/보수/일반 2018. 07 bibbiena

SUSTAINABLE GREEN PLAYGROUND IN ORTIGNANO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워크캠프에 참가하게 된 동기는 더이상 오지않을 긴 방학을 헛되게 보내고 싶지 않아서 신청하게 되었다 참가 전 준비는 여러모로 다양하게 약간 여행간다는 생각으로 물품 준비를 하였고 가는 날도 시차를 고려하여 하루전에 출발 하였다. 생각보다 가는게 너무 길게 비행도 하고 또 약간 좁은 항공기에서 이탈리아 시간으로 밤에 가니까 몸이 매우 피곤했었다. 워크캠프에서 기대했던 점은 여러 사람들과의 만남이였고 타지에서의 여행이 기대되었었고 소매치기가 정말정말 많다고 하길래 준비도 철저하게 해서 잘 갔던것 같다. 그저 경계심만 올리고 주의만 잘하면 될것같다.

현지 활동 및 특별했던 에피소드

현지에있는 사람들은 전부다 하나같이 친절하고 잘 도와주었다. 특별한 에피소드라면 두번째에 갔던 숙소가 조용한 산골마을에 있는 작은 집이였는데 일이 끝나고 들어와서 테라스에 누워서 노을지는걸 보고 있는데 정말정말 조용하고 마음이 편안했던 기억이 참 많았다. 참가한 사람들은 그 지역에 살고 있는 가게를 하는 사람들과 그 근처에서는 모르면 간첩이라는 소리를 들을정도인 산드로 아저씨가 우리를 제일 잘 챙겨 주셨다. 어디 식당을 가도 제일 먼저 들어가서 밥을 먹을수 있었고 항상 숙소에서 일터, 밥먹으러 갈때도 다시 숙소 갈때도 언제나 차를 태워 데려다주셨다.

참가 후 변화와 느낀 점, 하고 싶은 이야기

참가 후에는 뭔가 어색할것 같았던 팀원들은 바로바로 서로 다 친해졌었고 나이 또래에 남자 동료도 있어 그 친구와는 더욱 특별하게 친해졌었다. 프랑스에 살고 있던 그친구는 여유가 넘쳤었는데 어떻게 보면 여유가 넘치다 못해 게을렀다는 표현을 써도 될정도로 일상에 여유가 있는 친구였다 그 외에도 여러 국가에서 온 다른 동료들이 많았는데 그중에서는
할머님도 2분이 오셔서 조금 놀랐었다. 워크캠프를 가고나서는 정말 다양한 사람이 존재하고 이렇게 작고 아름다운 마을에도 각자만의 일상이 있고 여유가 넘치는구나 라고 생각을 많이 하였다. 좋은 경험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