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캄보디아, 나를 위한 봉사, 우리를 위한 시간
TFC Fishing Community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장기여행을 앞두고 나만의 여행이 아닌 타인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여행을 하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을 하였습니다. 개인 여행은 대부분 관광지만 다니는 여행이기 때문에 현지인과의 교류도 어떠한 도움을 주기도 어렵습니다. 여행중에 봉사활동을 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했고 한국인들만 모이는 모임보다는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과 같이 할 수 있는 활동으로 워크캠프가 제일 적합했습니다. 참가전 캄보디아에 2일 정도 일찍 도착하여 수도인 프놈펜의 킬링필드를 방문하여 캄보디아의 아픈 역사, 정치 문제 등을 공부하였습니다. 해당 국가의 전반적인 상황을 알고 봉사를 하는 것은 그 지역 주민들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현지 활동 및 특별했던 에피소드
프리워크캠프 스쿨에서 캄보디아를 포함한 동남아시아를 지원한 사람이 한 명도 없어서 혼자 프로젝트를 하게 되는 게 아닌가 걱정을 하였습니다. 처음 미팅 포인트에 모여있는 수많은 사람들을 보니 마음이 놓였습니다. 물론 한국인은 저 혼자만이었지만 다양한 국가의 친구들이 모여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우리 팀은 이탈리아 3, 스페인 1, 일본 3, 캄보디아 4, 한국 1으로 구성되어있었고 영어권 국가 출신이 없다보니 오히려 천천히 대화하고 기다려주고 하면서 의사소통에 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우리가 한 활동은 맹그로브라는 나무를 심는 일이었는데, 맹그로브 나무자체가 주변 해양 생태계를 보호하고 그 덕분에 수산업을 하는 지역주민들의 생계유지에 도움을 주는데 큰 기여를 한다고 합니다. 우리는 모체가 되는 맹그로브 나무에서 종자를 획득하고, 머드를 모아서, 종자를 강과 바다 중간, 맹그로브 서식지에 심는 활동을 하였습니다. 맨손, 맨발로 머드를 모으고 바닷가를 걷는 것은 쉽지 않았습니다. 옷은 활동 내내 진흙 투성이었고, 손톱과 발톱은 아무리 씻어도 때가 빠지지 않았습니다. 힘들었지만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닌 지원해서 한 일이었기에 고생스럽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한 활동은 맹그로브라는 나무를 심는 일이었는데, 맹그로브 나무자체가 주변 해양 생태계를 보호하고 그 덕분에 수산업을 하는 지역주민들의 생계유지에 도움을 주는데 큰 기여를 한다고 합니다. 우리는 모체가 되는 맹그로브 나무에서 종자를 획득하고, 머드를 모아서, 종자를 강과 바다 중간, 맹그로브 서식지에 심는 활동을 하였습니다. 맨손, 맨발로 머드를 모으고 바닷가를 걷는 것은 쉽지 않았습니다. 옷은 활동 내내 진흙 투성이었고, 손톱과 발톱은 아무리 씻어도 때가 빠지지 않았습니다. 힘들었지만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닌 지원해서 한 일이었기에 고생스럽지 않았습니다.
참가 후 변화와 느낀 점, 하고 싶은 이야기
이 전까진 외국인들에대한 막연한 두려움이나 편견같은 것이 있었는데, 다 똑같은 사람이라는 것을 느꼈고, 의사소통의 벽은 큰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비영어권 국가의 사람들이 모여있었기 때문이었는지 몰라도 다들 서로의 이야기에 귀기울였고, 서로의 문화를 존중해주었습니다.
활동지역은 편하지 않습니다. 샤워실과 화장실이 있지만 열악한 상태이고, 온수가 나오지도 않습니다. 그러한 생활의 불편함이 생활의 일부로 다가온 이후부터는 크게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였고, 오히려 샤워를 할 수 있는 시설이 있음에 감사하였습니다. 내가 아닌 남을 위한 여행이 하고 싶어서 신청하게된 봉사였지만 거기서 만난 사람들, 느꼈던 감정들 덕분에 제 자신에게도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결코 쉽지만은 않지만 누군가 이 프로젝트에 관심이 있지만 고민을 하고 있다면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활동지역은 편하지 않습니다. 샤워실과 화장실이 있지만 열악한 상태이고, 온수가 나오지도 않습니다. 그러한 생활의 불편함이 생활의 일부로 다가온 이후부터는 크게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였고, 오히려 샤워를 할 수 있는 시설이 있음에 감사하였습니다. 내가 아닌 남을 위한 여행이 하고 싶어서 신청하게된 봉사였지만 거기서 만난 사람들, 느꼈던 감정들 덕분에 제 자신에게도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결코 쉽지만은 않지만 누군가 이 프로젝트에 관심이 있지만 고민을 하고 있다면 추천해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