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프랑스 산골, 땀으로 쌓은 우정

작성자 강지은
프랑스 SJ16 · 보수 2018. 07 Tende

A FISTUL OF LIME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평소에 외국에 가는 것을 좋아하고 봉사활동에도 관심이 많아 학교에 있는 외국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알게되어 지원했습니다.
선발이 되어 들뜬 마음으로 신나게 워크캠프 갈 준비를 했던거 같습니다.참가 전 학교와 워크캠프 기관에서 열리는 교육에 참가해 주의해야 할 것들과 필요한 것들을 들으면서 긴장이 되면서 설레는 마음이 커져갔습니다.캔프 특성상 외국인 친구들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이라서 외국친구들이 좋아 할 만한 우리나라 전통놀이 물품을 챙기고 한국의 맛을 알려주고 싶어 여러가지를 준비해갔습니다.
워크캠프에 기대했던 점은 많은 친구들과 교류하고 즐겁고 뜻깊은 추억을 만들기를 기대했습니다.

현지 활동 및 특별했던 에피소드

캠프 리더를 만나고 캠프 장소로 이동하는데 차로 1시간정도 산을 올라가고 또 걸어서 20-30분을 올라가야했는데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도착하니 예쁜 자연들이 반겨주어 너무 좋았습니다. 하루 일과는 돌을 나르고 시멘트를 만들어 벽에 새로 바르는 일이였습니다.
아무래도 시멘트다보니 장갑을 껴도 손이 트고 거칠어졌습니다.그래도 시멘트 바르면서 뿌뜻했습니다.벨라루시아 친구가 있었는데 한국에 관심이 많아 한국어도 조금 할 줄 알아 제가 한국어를 가르쳐주기도 했습니다.서로 나라의 말을 가르쳐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휴일에는 마을 투어를 갔는데 날씨도 너무 좋구 주변 환경이 너무 예뻐서 동화 속에 온 것만 같았고 좋았습니다.
저희가 지낸 시설은 식사를 다 준비해서 나오는데 하루는 주방봉사를 했는데 주방장님이 오늘 메뉴판엔 한글을 적으라며 한글도 적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참가 후 변화와 느낀 점, 하고 싶은 이야기

침가 후 또 워크캠프를 가고싶단 생각이 들었습니다.처음엔 낯설고 2-3일 정도 적응기간이 필요했지만 적응을 빨리해서 지내는데 문제는 없었습니다. 다양한 나라의 사람들을 만나며 겪으면서 그 나라에 대해 알고 싶어지게 되었습니다. 일과에 시멘트 바르는게 있었는데
쉬워보여서 만만하게 생각했는데 막상 해보니 생각보다 쉬운 일이 아니였다는걸 깨닫았습니다. 워크캠프를 하는 동안 정말 보람차고
20대에 잊지 못 할 추억을 만든거 같아 너무 뜻깊고 주위 친구들에게도 추천해주고 싶은 그런 활동이였던것 같습니다.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또 참가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캠프였던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