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프랑스, 2주 만에 인생 친구 만들기!
ECO-CAMP SITE IN LA FERTÉ-ALAIS 1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한 책을 읽고 워크캠프라는 것에 대해 알게되었다. 어렸을 적부터 해외여행과 봉사 그리고 외국어에 관심이 많았던 나로서는 이 워크캠프는 거의 혁명에 가까웠다. 청소년 프로그램이 있다는 것을 알고 나는 2018년 여름캠프가 뜨자마자 바로 신청을 했다. 캠프가기전에 사전교육을 받고, 집에와서 침낭챙기고 호떡, 소불고기 양념, 매운 라면 그리고 한국을 보여줄 수 있는 편지지와 태극기 등등을 야심차게 챙겼다. 매일 디데이를 세고, 내가 가는 곳이 프랑스 였기 때문에 프랑스에 대한 사전검색도 잊지 않고 했다.
유럽에서의 생활, 봉사라는 의미있는 활동, 캠프전에 다른 나라 여행 그리고 무엇보다 여러 나라에서 온 다양한 인종의 친구들과 함께 지낸다는 것에 대한 기대감으로 가득해 있었다. 내가 드디어 내 또래의 외국인 친구들을 사귀는 건가ㅠㅠ? 잘 적응하고 친해질 수 있겠지? 한국이라는 나라에 대해 알고있을까? 등의 기대감과 궁금함으로 하루하루 워크캠프 가는 날을 기다렸다.
유럽에서의 생활, 봉사라는 의미있는 활동, 캠프전에 다른 나라 여행 그리고 무엇보다 여러 나라에서 온 다양한 인종의 친구들과 함께 지낸다는 것에 대한 기대감으로 가득해 있었다. 내가 드디어 내 또래의 외국인 친구들을 사귀는 건가ㅠㅠ? 잘 적응하고 친해질 수 있겠지? 한국이라는 나라에 대해 알고있을까? 등의 기대감과 궁금함으로 하루하루 워크캠프 가는 날을 기다렸다.
현지 활동 및 특별했던 에피소드
나의 워크캠프 장소는 파리에서 약 50km 떨어진 곳에서 열렸기 때문에 기차를 타고 쉽게 도착할 수있었다. 어색했던 첫만남을 뒤로하고 저녁에 다같이 이름외우기 게임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일은 다음날 부터 시작되었는데 우리의 일은 나무를 톱질하고 못질해서 의자, 식탁, 곤충을 위한 집 등을 만드는 일을 했다. 나는 일이 정해져서 딱딱 자기 맡은 일을 하는 줄 알았지만 체계가 하나도 없어서 좀 어려움이 있었다. 솔직히 처음에는 너무 힘들었다. 대부분 자기 친구랑 왔거나 그 나라 친구들이 있었는데 나는 혼자라 먼저 다가가기가 너무 힘들었다. 설상가상으로 이런 상황이다보니까 장난치기전에 모두 다른 문화권에서 온 친구들이기 때문에 내가 장난을 쳤을 때 이 장난이 친구에게 무례한 행동이면 어떡하지 라는 걱정이 앞서서 낮가림이 심한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소심한 내가 되어있었다. 하지만 먼저 장난 쳐주고 모두 착한 친구들이여서 잘 극복 할 수 있었다. 우리는 오전 약 7시40분 정도에 일을 시작해서 12시까지 하고 오후에는 계속 자유시간이었다. 우리는 카드게임 마피아게임 서로 나라의 욕 배우기 등 삼삼오오 모여서 재미있게 놀았다. 하루는 마을투어하고 하루를 강에 가서 다이빙하며 수영하고 하루는 파리에 가서 파리투어도 했다. 마을에 있는 농구장에 가서 여자들을 사진찍고 수다떨고 좋아하는 사람 이야기하면서 놀았고 남자들은 농구하고 축구하고 놀았다. 다 같이 까르푸가서 음료수 사먹기도 하고 매일 재미있었다.
참가 후 변화와 느낀 점, 하고 싶은 이야기
워크캠프를 마친 후 집 학교 학원을 반복하면서 내가 지난주 까지만해도 마을 내려가 멋진 친구들과 까르푸가서 아이스크림이랑 과자사서 스피커로 음악 크게 틀어놓고 누워서 맑은 하늘보고 친구들이랑 수다 떨며 놀았던 사람 맞나?.. 꿈 아니지..? 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그만큼 행복했었다. 나는 한국에 와서 내 스스로 많이 변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나는 조금 더 긍정적인 사람이 되었고, 조금 더 자유로운 사람이 되었다. 친구들의 모습에서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웠다. 여러나라에 대해서 더 많이 알게되었고 내가 좋아하는 것이 뭔지 나의 성향 성격 즉 나에 대해서도 잘 알게되었다. 무엇보다, 영어이외에 다른 언어를 배우고 싶다라는 욕심이 생겨서 스페인어와 중국어도 열심히 배우고 있다. 짧은 2주였지만 내 인생에서 엄청 큰 부분을 차지한 워크캠프였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말이 딱 맞는것 같다. 가기전에는 대부분 사람이 그랬듯이 나도 많은 걱정을 했고, 많은 후기를 읽어보았지만 그것은 그저 글 이다. 직접 부딪쳐보아야 한다. 겪고 나면 정말 멋진 추억이 되어있을 것이다. 나도 정말 친구들이랑 친해지기 힘들고 집에 가고싶을 때도 쫌 있었지만 지금은 왜 내가 먼저 장난치지 못했을까 조금 더 친한 친구가 될 수 있었을 텐데 하는 후회가 많이 든다.
나는 워크캠프에 참여했던 대부분의 친구들과 왓츠앱을 통해서 간간히 서로의 소식을 전한다. 정말 착하고 멋진 친구들과 계속 연락을 하게 되어 너무 행복하다. 항상 나를 Jiiiiiin!!! 이라고 부르며 장난치는 친구들의 목소리와 모습이 생생하다. 최고.
(시몬 리나 하나 마이클 클레몽 자비에 알리 바티스트 아나 알렉시 아이쉐 에게만 마르티 루제 레드 토마죠 시리아 리디아) 너무 고마워 친구들 love u guys !!
(조아우 요우자스 마리옹) 감사했습니다 리더님 !!!!!
나는 워크캠프에 참여했던 대부분의 친구들과 왓츠앱을 통해서 간간히 서로의 소식을 전한다. 정말 착하고 멋진 친구들과 계속 연락을 하게 되어 너무 행복하다. 항상 나를 Jiiiiiin!!! 이라고 부르며 장난치는 친구들의 목소리와 모습이 생생하다. 최고.
(시몬 리나 하나 마이클 클레몽 자비에 알리 바티스트 아나 알렉시 아이쉐 에게만 마르티 루제 레드 토마죠 시리아 리디아) 너무 고마워 친구들 love u guys !!
(조아우 요우자스 마리옹) 감사했습니다 리더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