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해바라기밭에서 찾은 용기, 진짜 나
LAPLUME – Preservation of the Roman church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고등학교 때부터 간호사라는 꿈을 가졌던 저에게 봉사 활동은 저의 생활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있었습니다. 대학교 1학년 지역 사회에서 꾸준히 봉사 활동을 하다가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 아이들에게 혼자 수행하기 어려운 학교 숙제를 돕거나 수학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었습니다. 그러면 그 아이들은 그들의 가족에게 들은 여러 나라의 문화를 제게 알려주었습니다. 이 아이들을 보며 저는 다른 문화에 대해 알고 싶은 마음과 동시에 우리나라에 대해 알리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알아보던 와중에 학교에서 지원해주는 해외 봉사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여러 나라에서 온 친구들의 문화를 배우고 반대로 친구들에게 대한민국을 알리고 싶었습니다. 또한, 이러한 과정을 통해 다양한 관점을 가진 사람들과 소통할 방법을 배울 기회가 될 그것으로 생각해 워크캠프를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현지 활동 및 특별했던 에피소드
제가 지난 3주간 지낸 곳은 프랑스의 laplume이라는 해바라기밭으로 가득한 작은 마을이었습니다. 저는 이곳에서 저를 포함한 총 8명의 사람과 지냈습니다. 먼저, 이들을 소개하자면 워크캠프의 호스트인 니콜라, 기술자인 알리, 프랑스에 사는 클라라, 멕시코에서 온 브렌다, 스페인에서 온 알무데나, 러시아에서 온 나탈리 마지막으로 프랑스 유학 중인 마뉴엘입니다. 저희 6명은 이동을 할 때, 밥을 먹을 때, 심지어 휴식시간에 카드게임을 할 때조차 모두가 참여하였습니다. 저희는 참가자의 수는 적었지만, 그 덕에 누구 하나 소외되지 않고 친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일주일 중 월요일~금요일은 지역의 교회에 가서 보수 공사를 진행하였습니다. 낮의 프랑스 햇빛은 매우 강했기 때문에 저희는 이른 6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평일 오후나 주말에는 휴식을 취하거나 지역행사 등에 참여하였습니다. 그리고 매주 화요일은 근처에 사는 십 대들과 같이 음식을 만들었습니다.
제가 참여했던 봉사 활동은 마을에 있던 많이 파괴되어 있던 교회 보수 공사였습니다. 돌로 만들어진 교회는 그늘은 찾아볼 수도 없는 지붕마저 붕괴한 상태였습니다. 저희 팀은 교회의 한 쪽 벽을 솔을 이용해서 빗질하여 그동안 쌓여있던 먼지와 흙들을 제거한 후 벽돌 사이사이에 시멘트를 발라 넣는 일을 하였습니다. 이러한 작업은 매우 힘들었지만 모두 열심히 하려 하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아무도 다치지 않고 무사히 작업을 마무리하였습니다. 또한, 지칠 때면 자기가 좋아하는 노래를 불러주고 그 노래를 다 같이 따라 부르며 항상 즐겁게 작업하였습니다.
저희는 일주일 단위로 점심 준비팀, 저녁 준비팀, 청소팀, 설거지팀 이렇게 4팀으로 역할분담을 하여 생활하였습니다. 모두가 돌아가면서 역할을 맡았기에 저는 여러 나라 음식을 먹어볼 수 있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건 멕시코 친구가 만들어 준 케사디야였는데 만드는 방법을 물어볼 정도로 너무 맛있었습니다. 저도 요리를 잘 하지는 않지만 한식을 소개해주고 싶어서 미리 준비해간 라면, 김치전 믹스, 호떡 믹스를 이용해 요리를 만들었습니다. 모두 맛있게 먹어주었고 7명의 친구 모두 그중에 라면이 제일 맛있었다고 말해주었습니다.
제가 이 워크캠프에서 가장 좋았던 점을 말해보라면 그건 바로 지역주민들과의 소통이었습니다. 사실 평일 오후나 주말에 휴식을 취한하고 했지만, 대부분은 지역주민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습니다. 지역주민분들은 저희에게 매우 호의적으로 대해주셨습니다. 자신의 밭에서 기르는 살구나 양배추를 아낌없이 나누어주셨을 뿐만 아니라 집으로 초대도 해주셨습니다. 더운 여름 에어컨이나 선풍기 없는 숙소에서 어떻게 보내나 걱정했던 게 다 물거품이 될 정도로 매 저녁 여러 집에서 초대해주셔서 그 집에 있는 수영장에서 놀기도 하고 승마도 하고 저녁도 먹으며 즐겁게 지냈습니다.
그리고 딱히 일정이 없는 날이면 저희끼리 가고 싶은 장소에 대해 저녁 시간에 토의하고 계획을 세워 실천하였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툴루즈, 카르카손, 보르도 등 여러 지역에 방문하였습니다. 이곳에서 프랑스의 오래된 건축물을 보며 감탄도 하고 박물관을 방문하기도 하고 여러 프랑스 음식을 먹어보며 많은 경험을 하였습니다.
저희는 일주일 중 월요일~금요일은 지역의 교회에 가서 보수 공사를 진행하였습니다. 낮의 프랑스 햇빛은 매우 강했기 때문에 저희는 이른 6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평일 오후나 주말에는 휴식을 취하거나 지역행사 등에 참여하였습니다. 그리고 매주 화요일은 근처에 사는 십 대들과 같이 음식을 만들었습니다.
제가 참여했던 봉사 활동은 마을에 있던 많이 파괴되어 있던 교회 보수 공사였습니다. 돌로 만들어진 교회는 그늘은 찾아볼 수도 없는 지붕마저 붕괴한 상태였습니다. 저희 팀은 교회의 한 쪽 벽을 솔을 이용해서 빗질하여 그동안 쌓여있던 먼지와 흙들을 제거한 후 벽돌 사이사이에 시멘트를 발라 넣는 일을 하였습니다. 이러한 작업은 매우 힘들었지만 모두 열심히 하려 하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아무도 다치지 않고 무사히 작업을 마무리하였습니다. 또한, 지칠 때면 자기가 좋아하는 노래를 불러주고 그 노래를 다 같이 따라 부르며 항상 즐겁게 작업하였습니다.
저희는 일주일 단위로 점심 준비팀, 저녁 준비팀, 청소팀, 설거지팀 이렇게 4팀으로 역할분담을 하여 생활하였습니다. 모두가 돌아가면서 역할을 맡았기에 저는 여러 나라 음식을 먹어볼 수 있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건 멕시코 친구가 만들어 준 케사디야였는데 만드는 방법을 물어볼 정도로 너무 맛있었습니다. 저도 요리를 잘 하지는 않지만 한식을 소개해주고 싶어서 미리 준비해간 라면, 김치전 믹스, 호떡 믹스를 이용해 요리를 만들었습니다. 모두 맛있게 먹어주었고 7명의 친구 모두 그중에 라면이 제일 맛있었다고 말해주었습니다.
제가 이 워크캠프에서 가장 좋았던 점을 말해보라면 그건 바로 지역주민들과의 소통이었습니다. 사실 평일 오후나 주말에 휴식을 취한하고 했지만, 대부분은 지역주민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습니다. 지역주민분들은 저희에게 매우 호의적으로 대해주셨습니다. 자신의 밭에서 기르는 살구나 양배추를 아낌없이 나누어주셨을 뿐만 아니라 집으로 초대도 해주셨습니다. 더운 여름 에어컨이나 선풍기 없는 숙소에서 어떻게 보내나 걱정했던 게 다 물거품이 될 정도로 매 저녁 여러 집에서 초대해주셔서 그 집에 있는 수영장에서 놀기도 하고 승마도 하고 저녁도 먹으며 즐겁게 지냈습니다.
그리고 딱히 일정이 없는 날이면 저희끼리 가고 싶은 장소에 대해 저녁 시간에 토의하고 계획을 세워 실천하였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툴루즈, 카르카손, 보르도 등 여러 지역에 방문하였습니다. 이곳에서 프랑스의 오래된 건축물을 보며 감탄도 하고 박물관을 방문하기도 하고 여러 프랑스 음식을 먹어보며 많은 경험을 하였습니다.
참가 후 변화와 느낀 점, 하고 싶은 이야기
이번 워크캠프는 저에게 처음으로 가는 유럽이었고 처음으로 하는 혼자 여행이었고 팀에 동양인은 저 한 명이라는 소식도 들은 상태였으며 의사소통은 영어로만 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모두 무모하게 신청했다며 걱정스러운 시선을 보냈고 물론 저도 걱정이 머릿속 가득했습니다. 하지만 돌이켜보면 그런 환경이 저를 더 단단하게 만든 것 같습니다. 낯선 환경에 굴하지 않고 많은 것을 보고 배우고 싶어 물어보며 다니고 처음 만난 사람이지만 반갑게 인사하고 그 과정에서 만든 소중한 인연은 제가 한국에 혼자 있다면 절대 이룰 수 없었을 것입니다. 저는 지금도 워크캠프에서 만난 친구들과 SNS를 통해 연락하고 지냅니다. 이런 인연과 추억은 제게 그 무엇보다 가치 있는 것으로 남을 것입니다. 만약 지금 워크캠프를 하고 싶은데 망설이고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당장 신청하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