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금오도, 7박 8일의 색다른 여름휴가
Geumo-Do 금오도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처음 워크캠프 공지를 보았을 때, 평소와는 다른 경험을 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흔히 하는 봉사와는 달리, 외국인 친구들과 함께 한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 또한 벽화나 해변봉사는 해보지 못한 경험이라 도전하고 싶었습니다. 워크캠프를 신청하는 과정에서 여러 한국워크 캠프 중 어느 섬을 선택할 것인가는 정말 어려운 고민이었습니다. 그러다 금오도라는 섬을 알게 되었고, 금오도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워크캠프를 준비하며 인터넷에 검색을 하였지만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없어 아쉬웠지만, 오히려 더 큰 기대를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현지 활동 및 특별했던 에피소드
설레이는 마음으로 여수 금오도로 갔습니다. 배에서 만난 참가자들 모두 어색했지만, 방을 배정받고 여러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빠르게 친해졌습니다. 첫날에는 해변과 부둣가 청소를 하였습니다. 날씨가 더워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쓰레기를 주우며 멀리서 예뻐 보였던 바다에 많은 쓰레기가 있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서로 힘들때마다 친구들과 도와주며 봉사활동을 마쳤습니다. 여남고등학교 재능봉사도 너무 재밌었습니다. 학생들과 떡볶이와 주먹밥을 만들고, O,X퀴즈를 하며 친해졌습니다. 또, 함께 벽화도 그리며 너무 뜻깊은 활동을 하였습니다. free time엔 금오도 비렁길에 다녀왔습니다. 올라가는 일은 매우 어려웠지만, 이쁜 풍경을 함께 즐길 수 있어 너무 뿌듯하였습니다. 마지막날 밤에는 할머니들과 외국인 친구들의 문화 교류시간이 있었습니다. 다른 나라의 춤과 전통 의상을 보며 신기했고, 할머니들과 함께한 퀴즈도 재미있었습니다.
참가 후 변화와 느낀 점, 하고 싶은 이야기
7박8일은 정말 잊을 수 없는 경험입니다. 외국인 친구들과 함께 봉사를하며 외국 문화와 언어에 대해서도 배우게 되었습니다. 또한 금오도라는 섬에서 벽화를 그리고, 해변 청소 등을 하며 외진 곳의 봉사와 관심의 중요성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의 봉사활동으로 할머님들과 주민분들이 좋아해주셔서 더 뿌듯하였습니다. 7박 8일 함께한 친구들에게 고맙고, 항상응원하고 싶습니다. 여수 금오도 할머니, 주민분들 모두 건강하고 오래오래 행복한 날들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기회가 되면 봉사활동을 더 하고 싶습니다! 좋은날 좋은사람들과 함께여서 잊지 못 할 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