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 안에 ‘세계시민의식’ 있다~!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인간애를 배우고 타 문화 체험을 통해 다양성과 상호 존중을 배우며, 다국적 젊은이들과의 공동체 생활을 통해 상호 이해와 협력을 배움으로써 국제화 마인드를 함양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입니다. 워크캠프는 1920년 제1차 세계대전 종전 당시 전쟁의 폐허를 딛고 재건과 화합을 도모하며 서로에 대한 이해와 사랑을 회복하고자 하는 젊은이들의 적극적인 평화운동으로 시작되었고 이러한 의미가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워크캠프는 전 세계 인류의 '평등'을 추구함에 따라 참가자들은 해당 지역의 현지주민들과 동일한 생활수준으로 지내게 됩니다.
2. 일하며 배운다
참가자들은 현지 지역 주민들과 교류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일을 합니다. 다양한 문화권에서 온 자원봉사자들의 자발적인 노동력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워크캠프'라고 합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각자 보유하고 있는 지식이나 경험이 아니라, 새로운 경험에 대한 열정과 유연성, 도전의식 등입니다. 성공의 열쇠는 다양한 인종의 사람들과의 공동체 생활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주어진 자원봉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개인의 의지와 열린 마음입니다. 통상 일주일에 5~6일, 하루에 6~8시간 정도 일을 합니다.
3. 세계인과 친구가 되다
적어도 3~5개국의 다국적 청소년들이 공동체 생활을 하며 다양한 봉사활동 프로젝트와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합니다. 아울러, 현지 주민들과도 크고 작은 행사를 통해 활발히 교류합니다. 이 과정 속에서 참가자들은 한국인이라는 한계를 벗어나 다른 모든 국가의- 심지어는 이름도 들어보지 못했던 국가의 참가자들과 함께 인종, 국가, 문화를 뛰어넘어 친구가 됩니다.
4. 숙식은 터프하게! 여가는 엣지있게!
참가자들은 유스호스텔, 청소년센터, 농장, 학교, 사찰, 마을회관, 해당 단체에서 제공하는 시설 또는 텐트 등에서 생활할 수 있습니다. 대개는 숙식을 위한 기본적인 시설만을 갖추고 있습니다.
때로는 야영생활을 함에 따라 개인 침낭을 가지고 가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식사는 교대로 준비해야 하며,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모인 만큼 세계 각국의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 식사 재료는 참가자들이 시장이나 가게에서 직접 사오는 경우도 있고, 주최 단체에서 제공하기도 합니다. 대부분 캠프의 공용어는 영어지만 반드시 유창할 필요는 없으며, 기본적인 의사소통만 가능하면 됩니다.
여가시간에는 자원봉사자들끼리 특정 주제를 정하여 토론 시간을 갖거나, 짧은 여정의 여행을 기획하여 함께 여행을 즐기기도 합니다. 또한, 지역주민이나 인근 학교와 함께 파티를 열거나 운동회 등을 열기도 합니다. 워크캠프는 해당지역의 사람들과 함께 자원봉사자들 스스로가 만들어 나가는 프로그램입니다.
* 참가가능한 프로그램의
리스트 확인과 신청은
워크캠프 전체보기&신청메뉴에서
가능합니다.(로그인 필수)
* 문의하시는 내용이
FAQ에 있는 경우가 많아서
FAQ를 이용하시면 Q&A보다
빠른 답변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