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먼저 다녀온 친구들의 진짜 이야기. 다음 주인공은 당신입니다.
아이슬란드, 백야 아래 잊지 못할 추억
2012년 5월 3일 런던 개트윅 공항에서 아이슬란드로 가는 비행기를 탔다. 생전 처음 가보는 곳. 이전까지만 해도 세계지도 속 어디에 있었는지도 정확히 모르는 곳이었다. 하지만, 이번 워크캠프를 통해 나에게는 값진 추억이 있는 잊지 못할 곳이 되었다. 좀 더 특별히,...
프랑스, 낯선 떨림과 천사의 미소
7월 6일 프랑스의 날씨는 굉장히 이상했다. 대체적으로 흐린 날씨에 잔 비가 그쳤다 내렸다 계속 반복되었다. 미팅 포인트인 브리뉴 기차역에서 다른 사람들을 기다리며 챙겨간 공기놀이를 하고 있었다. 브리뉴 기차역은 작았지만 그 뒤편 주차장엔 수시로 많은 차들이 드나들었고...
볼리비아, 불안과 설렘의 남미 첫걸음
7월 4일 UNESCO세계유산 봉사단에 참여하기 위해 페루 리마에 입국했다. 내 봉사활동 지역은 볼리비아지만, 남아메리카는 여행하기 힘든 곳이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여행도 함께 해보기 위해 봉사활동 기간보다 일찍, 또 페루부터 여행하기로 결정했다. 왜냐면 보통 남미여행...
레이캬비크, 낯선 곳에서 찾은 용기
졸업을 한 학기 남은 시점에서 대학생활을 돌아보며 많은 고민을 했었다. 고민의 결과 휴학을 하고 여행과 봉사활동을 하기로 결정했다. 인터넷을 검색하던 중 워크캠프 프로그램을 찾게 되었다. 지금 내 상황에 맞는 프로그램을 결정하는데는 많은 시간이 걸렸다. 나 혼자 외국에...
베르코르, 숲 속에서 찾은 리더십
두근두근 버스 플랫폼에 모였던 첫만남, 대학생들만 참가하는 줄 알았는데 다양한 국적의 50대, 20대 후반의 사람들이 다 모여있어서 놀라움으로부터 시작되었던 나의 첫 워크캠프. 첩첩 산중의 봉사자들을 위해 마련된 숙소로 이동해서 각자 자신의 침대를 정하고, 퍼실인 에바...
바다거북과 함께한 멕시코 봉사 이야기
1년간 캐나다에서의 워킹홀리데이를 마치고 여행계획을 구상하던 중 우연히 듣게 된 워크캠프 프로그램. 나에게는 참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다국적 워크캠프 동료들과의 문화적 교류, 정형화되어 있지 않는- 여행객이나 관광객들은 느끼지 못할 경험(현지인들과의 교류), 워크캠프라...
빌라르드란에서 시작된, 평생 간직할 그리움
워크캠프에서 돌아온지 11일째, 이제 겨우 정신을 차리고 참가보고서를 쓸 마음을 먹습니다. 몇일은 시차적응떄문에, 몇일은 몸살에, 몇일은 현실에 적응을 못해서 11일이라는 시간을 보냈지만 아직도 워크캠프에 대한 그리움은 보내지지가 않네요. 아니, 평생 ...
아이슬란드, 꿈을 현실로 만든 한 달
해외여행을 하고 싶다는 생각은 있었지만 경제적 여유를 생각하면 쉽사리 결정할 수 없는 현대인들 중 한 사람으로서.. 한참을 검색하고 고민을 하던 중 지인께서 국제워크캠프라는 기관을 소개 해 주시면서 보름 정도는 워크캠프 홈페이지를 뒤지고 검색 엔진에서 검색 해보고 하면...
멕시코, 바다거북과 함께한 17일
아직도 생생한 데 그게 벌써 한 달 전 이야기이다. 17일간 바다거북이와 새로 만난 소중한 친구들과 정말 행복했던 시간을 보내고 왔다. 캠프 장소까지 거의 하루가 걸리기 때문에 시작 하루 전에 멕시코로 입국했다. 주위에서 하도 멕시코 치안 문제로 걱정했기 때문에 처음엔...
두려움 반, 설렘 반, 프랑스 워크캠프
처음 워크캠프를 신청하겠다고 마음먹은 이유는, 인터넷에서 읽은 사람들의 후기 때문이었던 것 같다. 각각 다른 나라에 사는 사람들을 만나고, 외국에서 일도 하며 그 지방사람들처럼 살아볼 수 있다는 게 흥미로웠다. 그런 황홀한 기대를 안고서 신청했지만 출국날짜가 다가올수록...
또루뚜가와 사랑에 빠진 멕시코
봉사활동에 특별한 관심이 있어서도, 동물을 남달리 사랑해서도 아니었다. 물론 바다 거북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이 있었을 리 만무하다. 세계 일주 여행 중 다음 정류국이 멕시코였고, 멕시코에서 무얼 하며 시간을 보낼까 고민하다 결정한 워크캠프였다. 그리고 타는 듯이 더운...
프랑스, 서툰 첫 해외여행의 특별한 시작
한번이라도 해외로 나가 경험을 해보고 싶어하던 참에 이번 워크캠프 소식을 듣고 무작정 신청부터 했기 때문에 처음 프랑스에 도착했을 땐 너무 힘들었다. 민박집 아저씨의 도움을 받아서 기차역까지 무사히 도착하고 미팅포인트에 가서 미처 사람들과 인사를 하는데 비가 쏟아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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